동나이 차량 급류 사고, 침수도로는 진입하면 안 돼요
Xa Cát 호수 7m 아래서 차량 발견, 폭우 때 잠긴 길과 월류교는 우회해야 해요

한눈 요약
- 9월 22일 동나이 빈롱 지역에서 승용차가 급류에 휩쓸려 Xa Cát 호수로 떠내려갔어요.
- 운전자는 이틀 뒤 숨진 채 발견됐고, 차량은 9월 30일 사고 지점에서 약 300m 떨어진 호수 바닥에서 인양됐어요.
- 폭우 때는 침수도로와 물이 넘치는 다리, 유속이 빠른 구간에 차를 몰고 들어가지 말아야 해요.
동나이시 빈롱 지역에서 폭우 속을 달리던 승용차가 급류에 휩쓸려 호수로 떠내려가는 사고가 났어요. 사고는 9월 22일 오후 Sư Vạn Hạnh 도로의 Xa Cam 구역, Sở Nhì 댐 인근에서 발생했어요. 차량을 운전한 46세 여성은 구조되지 못했고, 차량도 물속에서 사라졌어요.
Thanh Nien은 주민들이 오후 5시쯤 흰색 차량이 물에 휩쓸리는 모습을 보고 당국에 신고했다고 전했어요. VnExpress는 운전자가 Tân Khai에서 An Lộc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상류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밀려 호수로 떨어졌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어요. 주민 여러 명이 구조를 시도했지만 접근하지 못했어요.
경찰과 군, 구조대, 민방위 인력과 주민들은 드론과 전문 장비를 동원해 호수와 배수로, 차량이 있을 만한 지점을 넓게 수색했어요. 하지만 연일 이어진 폭우와 넓은 호수 때문에 작업이 쉽지 않았어요. 운전자의 시신은 사고 약 40시간 뒤인 9월 24일 인근에서 먼저 발견됐어요.
차량은 9월 30일 오전 10시 40분쯤 Xa Cát 호수에서 발견됐어요. VnExpress에 따르면 수심 약 7m 지점이었고, 물에 휩쓸린 장소에서 약 300m, 호숫가에서는 약 30m 떨어져 있었어요. 당국은 차량을 물 밖으로 끌어 올린 뒤 관련 절차에 따라 감식에 들어갔어요.
두 매체의 표현은 조금 달라요. VnExpress는 사고 후 8일 만에 차량을 찾았다고 보도했고, Thanh Nien은 거의 9일 동안 수색했다고 전했어요. 사고가 난 9월 22일부터 발견일인 9월 30일까지를 세는 방식의 차이로 보이며, 차량 발견 시점은 두 매체 모두 9월 30일로 같아요.
- 물이 깊게 찬 도로에는 차량으로 진입하지 않아요.
- 물이 도로 위로 흐르는 월류교와 급류 구간은 건너지 않아요.
- 이동 전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현장 통제와 관계자 안내를 따라요.
- 앞차가 지나갔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길에 들어가지 말고 안전한 길로 우회해요.
이번 사고는 단순히 도로가 조금 잠긴 상황이 아니었어요. 상류에서 내려온 강한 물살이 승용차를 호수까지 약 300m 밀어냈고, 차량은 수심 7m 바닥에서 발견됐어요. 겉으로 수심을 가늠하기 어렵거나 물이 흐르는 침수 구간이라면 차량 크기와 운전 경험만 믿고 통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 드러났어요.
VNeID나 베트남 시민증처럼 베트남 국민만을 위한 제도와 관계된 소식이 아니에요. 동나이와 호치민 인근을 자가용, 렌터카, 택시로 이동하는 교민 모두가 참고해야 할 안전 경고예요. 차량 호출 앱을 이용할 때도 침수 구간 통과를 재촉하지 말고 우회를 요청하는 편이 안전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시사VnExpress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