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채권추심 6명 체포, 직장 압박도 수사해요
채권 매입 계약을 내세워 집과 사업장을 찾아간 업체가 공갈 혐의로 수사받고 있어요

한눈 요약
- 호치민시 경찰이 채권추심 업체 대표와 직원 등 6명을 공갈 혐의로 구속했어요.
- 이들은 채권 매입 계약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회수액의 15~22%를 받고 대신 빚을 받아준 혐의를 받아요.
- 외국어센터에서는 반복 방문과 위협성 발언으로 9,800만 동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어요.
호치민시 경찰이 9월 30일 Công Danh 채권매매회사 대표 팜반호아인과 직원 등 6명을 공갈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어요. 경찰은 이 회사가 합법적인 채권 매매 업체처럼 계약서를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돈을 대신 받아주고 성공 보수를 챙기는 불법 채권추심을 했다고 보고 있어요. 아직 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온 단계는 아니고 수사가 진행 중이에요.
회사는 2022년 6월 호치민시 린쑤언 지역에 설립됐어요. 고객에게 채권을 실제로 사들이는 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받아낸 돈의 15~22%를 가져가기로 약속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Tuổi Trẻ는 별도의 서류 심사비도 받았다고 전했어요. 채권 매매 계약서는 채무자에게 접근하거나 당국의 확인에 대응하기 위한 가림막으로 쓰였다는 게 경찰 판단이에요.
채권 매매는 돈 받을 권리를 실제로 넘겨받는 거래예요. 이번 업체는 채권값을 지급하지 않은 채 회수액의 일정 비율만 받기로 해, 계약서 이름과 실제 업무가 달랐다는 혐의를 받아요.
직원들은 보통 2~4명이 회사 유니폼을 입고 채무자의 집이나 사업장으로 찾아갔어요. 큰소리로 다투고 긴장된 분위기를 만들면서, 일과 평판에 문제가 생길까 두려워 돈을 내도록 압박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대표는 채권자와 직접 협의하고 추심을 지시했으며, 관리자들은 방문 인원을 배정하고 다른 직원은 상담과 계약서 작성, 서류 관리를 맡았어요.
구체적으로 2024년 1월 한 건설회사는 디안 지역 외국어센터에서 공사대금 52억7,000만 동 이상을 받아달라고 맡겼어요. 회수액 가운데 Công Danh가 22%, 채권자가 78%를 나누기로 했고, 겉으로는 채권 매매 계약을 작성했어요. 직원들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센터를 여러 차례 찾아가 센터 대표와 가족 이름을 큰소리로 불렀어요.
- 센터 안을 허락 없이 돌아다니며 접수대의 수입과 지출 서류를 살펴봤어요.
- 위협성 발언과 압박으로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아요.
- 당국이 질서를 해치는 행동을 멈추고 법원에서 분쟁을 해결하라고 안내했지만 방문이 계속됐다고 VnExpress는 전했어요.
VnExpress가 추가로 전한 조사 내용에 따르면 센터 측은 압박을 받은 뒤 여러 차례에 걸쳐 총 9,800만 동을 건네거나 송금했어요. 대표는 채권자에게 6,000만 동만 회수했다고 알리고 나머지 3,800만 동은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아요. 이 금액과 자금 사용 내용은 Tuổi Trẻ의 제공된 보도 부분에는 나오지 않고 VnExpress가 전한 대목이에요.
대표는 2024년 12월 계약을 정리하는 문서를 만들도록 지시했어요. VnExpress는 그로부터 1년 뒤 회사가 영업을 잠정 중단하자 대표가 직원들에게 채권 매매 서류와 회사 유니폼을 없애라고 요구한 혐의도 있다고 덧붙였어요. 경찰은 다른 피해나 추가 혐의가 있는지 계속 확인하고 있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nExpress 사건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