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퇴근길, 오후 4시 30분부터 침수·정체 피해요
폭우와 만조가 겹친 도로에 팜반동 교차로 병목까지 이어져 퇴근 동선을 미리 바꿔야 해요.

한눈 요약
- 호치민에서는 최근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사이 폭우나 만조가 겹치며 상습 침수 구간이 늘었어요.
-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푸안과냐베 관측소 수위가 경보 3단계보다 최대 12cm 높을 것으로 예보됐어요.
- 팜반동과 판반찌 교차로는 오후 5시 30분 이후 신호를 여러 번 받아도 통과하지 못하는 정체가 반복돼요.
호치민 퇴근길에 두 가지 변수가 동시에 커졌어요. Thanh Nien은 9월 들어 폭우와 높은 조수가 겹치면서 시내 여러 도로가 반복적으로 잠겼다고 전했어요. Tuoi Tre는 별도로 9월 28일 팜반동과 판반찌 교차로에 차량이 몰려 일부 운전자가 5분에서 7분 넘게 신호를 기다렸다고 보도했어요. 두 매체가 전한 원인은 같지 않지만, 침수 구간과 상습 정체 교차로를 함께 피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해요.
침수가 두드러지는 시간은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예요. 퇴근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거나 만조가 정점에 도달하면서 이동이 어려워졌어요. Thanh Nien이 소개한 빈타인 지역 주민은 오토바이 시동이 꺼져 약 1km를 끌고 간 뒤 밤 9시 가까이 귀가한 날도 있었다고 말했어요.
9월 중순 이후 일부 지역에는 2시간에서 3시간 동안 100mm 이상, 많은 곳은 150mm가 넘는 비가 내렸어요. 배수관 처리 능력을 넘어선 데다 높은 조수가 하수구 물을 도로 쪽으로 밀어 올려, 비가 약해져도 물이 빠지는 속도가 늦을 수 있어요.
- 옛 12군, 빈타인, 고법, 투득, 옛 7군과 8군의 주요 도로
- 옛 미엔동 버스터미널 주변 딘보린, 소비엣응에띤, 국도 13 구간
- 떤투언 다리 인근 쩐쑤언소안 도로와 투득시장 주변 저지대
- 팜반동과 판반찌 교차로, 팜반동과 레꽝딘 교차로 사이
Thanh Nien에 따르면 침수 도로에서는 물이 오토바이 바퀴 절반보다 높게 찬 곳도 있었어요. 자동차와 버스가 지나갈 때 생긴 물결이 인도와 도로변 주택까지 밀려들었고, 투득시장에서는 경사진 도로의 빗물이 낮은 시장 쪽으로 한꺼번에 내려와 상품이 떠밀리기도 했어요.
푸안과 냐베 관측소의 수위는 1.62m에서 1.67m로 예보됐어요. 경보 3단계보다 7cm에서 12cm 높은 수준이에요. 이 수치는 9월 28일 보도 기준이며, 높은 조수는 9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어요.
팜반동 쪽 병목은 침수와 별개로 최근 며칠간 반복됐어요. Tuoi Tre가 9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확인한 결과, 빈러이 다리에서 떤선녓공항 방향으로 이동하다 판반찌로 우회전하려는 차량이 크게 몰렸어요. 전용 우회전 차로가 있어도 앞쪽 차량이 빠지지 않아 교차로 안까지 줄이 이어졌고, 녹색 신호에도 통과하지 못한 차량이 다음 흐름까지 막았어요.
- 오후 4시 30분 이후에는 출발 전에 교통앱에서 침수 제보와 팜반동 일대 정체를 함께 확인해요.
- 물이 바퀴 절반 가까이 차오른 길에는 진입하지 말고, 특히 지하차도와 하천 주변 도로는 우회해요.
- 공항으로 갈 때 팜반동과 판반찌 교차로를 지난다면 평소보다 시간을 넉넉히 잡아요.
- 당국은 주요 교차로에 인력을 배치하고 신호 연동과 우회전 차로 개선을 추진 중이지만, 고가도로나 지하차도 건설은 검토 단계라 확정된 것은 아니에요. 시행 시기도 아직 안 나왔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경제TuoiTre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