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도로 시비 폭행범, 2년 추적 끝에 붙잡혔어요
접촉 사고 뒤 떠났다가 다시 쫓아가 부부를 폭행한 사건이에요

한눈 요약
- 2024년 1월 호치민에서 오토바이 접촉 사고가 난 뒤, 가해자들이 피해 차량을 추격해 부부를 폭행했어요.
- 공범 중 한 명은 수사 도중 달아나 지명수배됐고, 경찰이 약 2년간 추적한 끝에 2026년 9월 28일 붙잡았어요.
- 두 매체가 피의자의 거주지를 각각 옛 벤째성과 빈롱성으로 다르게 전했지만, 사건 경위와 검거 사실은 일치해요.
가벼운 접촉 사고로 끝날 수 있었던 일이 추격과 폭행으로 번졌어요. 2024년 1월 7일 오후 8시쯤, 응우옌 뚜언 아인이 찌엠 띠엔 딘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호치민 디엔비엔푸 거리를 달리다가 반타인 다리 내리막에서 다른 오토바이와 부딪혔어요. 상대 오토바이에는 52세 남성과 아내, 딸이 타고 있었어요.
사고 직후 피해 남성의 아내가 운전을 거칠게 한다는 취지로 항의했고, 양쪽은 일단 현장을 떠났어요. 하지만 뚜언 아인은 이 말을 모욕으로 받아들여 피해 가족을 뒤쫓았어요. 송하인 거리까지 따라간 뒤 피해 오토바이 뒷부분을 들이받아 두 차량이 휘청거리게 했고, 피해자가 길가에 세우자 일행도 함께 내렸어요.
Tuoi Tre가 전한 수사 기록에는 폭행 상황이 더 구체적으로 나와요. 뚜언 아인은 피해 남성의 얼굴과 어깨, 등을 세 차례 때린 뒤 아내의 몸도 세 차례 가격했어요. 딘 역시 아내를 여러 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됐어요. Dantri도 뚜언 아인이 부부를 공격하고 딘이 아내를 폭행했다는 큰 흐름을 같게 전했어요.
출발점은 오토바이 접촉 사고였지만, 이후 일부러 추격해 다시 들이받고 사람을 때린 사건이에요. 따라서 교통 소식이 아니라 안전과 형사사건으로 봐야 해요.
피해 부부는 사건 이틀 뒤인 2024년 1월 9일 당시 안푸동 공안에 신고했어요. Tuoi Tre에 따르면 이들은 상해 감정을 요청하고 두 사람의 형사 처벌도 요구했어요. 경찰은 뚜언 아인과 딘을 찾아 조사했고, 두 사람도 조사 과정에서 폭행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해졌어요.
- 2024년 1월 7일 오후 8시쯤, 반타인 다리 부근에서 접촉 사고가 난 뒤 추격과 폭행이 벌어졌어요.
- 2024년 1월 9일, 피해 부부가 안푸동 공안에 신고하고 상해 감정과 형사 처리를 요청했어요.
- 2024년 5월 23일, 당시 투득시 수사기관이 두 사람을 고의 상해 혐의로 입건했어요.
- Tuoi Tre에 따르면 딘은 도주한 뒤 2024년 9월 22일 지명수배됐고, 2026년 9월 28일 녜우록동 공안과 호치민시 경찰에 붙잡혔어요.
딘은 수사 도중 거주지를 떠나 연락을 끊었어요. Tuoi Tre는 경찰이 약 2년 동안 행적을 추적해 소재를 확인했다고 전했어요. 체포된 딘은 도피 기간 다리 아래 등에서 노숙하고, 일을 하지 않은 채 사찰에서 구걸하며 지냈다고 진술했어요. 이 내용은 Tuoi Tre에만 실렸고 Dantri 기사에는 나오지 않아요.
Tuoi Tre는 딘을 옛 벤째성 거주자로, Dantri는 빈롱성 거주자로 소개했어요. 제공된 보도만으로 어느 표기가 정확한지는 확인되지 않아요. 다만 나이와 이름, 혐의, 사건 시각과 장소, 9월 28일 검거 사실은 두 보도가 일치해요.
교민 입장에서는 접촉 사고 뒤 상대와 말다툼을 이어가거나 뒤따라가는 상황을 특히 경계해야 해요. 이 사건처럼 양쪽이 한 번 떠난 뒤에도 추격이 이어질 수 있어요. 폭행 피해가 생겼다면 사건 당시 관할 공안에 신고하고, 피해 부부가 했던 것처럼 상해 감정과 형사 처리를 함께 요청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Dantri 사회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