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터 렌터카 3대 되팔아 78년형, 개인 거래 조심해요
하루 70만 동에 빌린 차를 가족 행세까지 하며 팔아넘긴 일당 8명에게 실형이 선고됐어요.

한눈 요약
- 껀터 법원은 9월 28일 렌터카를 빌려 담보로 맡기거나 판매한 일당 8명에게 합계 징역 78년을 선고했어요.
- 일당은 페이스북에서 차량을 찾고, 다른 사람이 계약한 뒤 차주 가족인 척 매매 서류를 작성하는 식으로 역할을 나눴어요.
- 교민이 중고차를 개인 거래하거나 차량을 빌려줄 때는 상대가 가진 서류만 믿지 말고 실제 소유자와 처분 권한을 확인해야 해요.
껀터에서 자가운전 렌터카를 빌린 뒤 다른 사람에게 팔거나 담보로 맡긴 일당이 9월 28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어요. 사기 혐의 5명과 범죄로 얻은 재산을 처분한 혐의 3명에게 내려진 형량은 모두 합쳐 징역 78년이에요.
주범들은 먼저 빌릴 차량을 찾고, 계약서에 이름을 올릴 사람과 매수자를 구할 사람, 차주 가족인 척할 사람을 따로 정했어요. 정상적인 렌트와 개인 간 거래처럼 보이게 역할을 나눈 점이 핵심이에요.
뚜오이쩨에 따르면 타이는 페이스북의 껀터 자가운전 렌터카 모임에서 차량을 찾았어요. 록은 차를 직접 빌렸고, 다른 공범들은 담보업자나 매수자를 찾거나 차주 가족으로 행세했어요. 온라인 게시물과 계약서가 있다고 정상 거래인 것은 아니라는 사례예요.
구체적인 첫 거래는 2024년 5월 30일 시작됐어요. 일당은 호찌민시에서 볼일을 본다며 하루 70만 동에 차를 빌렸어요. 계약은 다음 날까지였고, 차주는 차량과 함께 등록증 사본, 책임보험 서류, 검사증을 건넸어요. 일당은 오토바이와 그 서류를 맡겨 신뢰를 샀어요.
차를 받은 일당은 호찌민시와 빈즈엉, 떠이닌에서 매각이나 담보 제공을 시도했어요. 처음에는 실패했지만 대여 기간을 6월 1일까지 하루 연장한 뒤 카인호아의 매수자를 찾았어요. 매매가는 5억5천만 동, 계약금은 1억3천만 동으로 정했지만 실제로는 1억900만 동만 받은 상태에서 차량을 넘겼어요.
- 단찌에 따르면 일당이 빼돌린 차량은 모두 3대예요. 이 가운데 2대는 합계 10억 동이 넘었고, 나머지 1대는 4억4천500만 동 상당이었어요.
- 차량 매수자를 찾은 응이어는 4천만 동, 쭝과 히에우는 각각 200만 동과 1천만 동의 이익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어요.
- 계약 당사자로 나선 캉은 차량 한 대를 넘기는 데 관여하고 500만 동을 받았어요.
일당은 실제 차주의 눈과 당국의 확인을 피하려고 공범끼리 차를 다시 빌려준 것처럼 허위 계약서까지 만들었어요. 다만 첫 거래 차량은 수사 과정에서 2024년 6월 6일 매수자가 경찰에 반환했고, 피해 차주에게 돌아갔어요. 이 구체적인 범행 흐름은 뚜오이쩨가 전했어요.
- 사기 혐의 5명은 징역 9년부터 14년을 선고받았어요.
- 차량 처분에 가담한 3명은 각각 징역 4년 또는 7년을 선고받았어요.
- 단찌는 피고인 가운데 록이 2025년 다른 사기 사건에서 징역 7년, 닷이 2024년 공공질서 교란 혐의로 징역 2년 2개월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고 덧붙였어요.
이번 사건은 베트남 국민 전용 신분제도와 관계된 소식이 아니어서 VNeID나 시민증은 신경 안 써도 돼요. 교민에게 중요한 부분은 렌터카와 중고차 개인 거래예요. 차를 빌려줄 때 받은 오토바이나 서류만으로 상대를 믿거나, 중고차를 살 때 판매자가 제시한 사본과 가족관계 주장만 믿으면 같은 수법에 노출될 수 있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Dantri 사회사건TuoiTre 사건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