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 숙소서 미신고 중국인 적발, 추방됐어요
몽까이 숙소에 컴퓨터 17대와 서버를 두고 베트남 통신망의 대역폭과 IP를 이용하다 적발됐어요.

한눈 요약
- 꽝닌성 공안이 8월 22일, 임시거주 신고 없이 몽까이에 머물던 중국 국적자 1명을 추방했다고 밝혔어요.
- 숙소에서는 컴퓨터 17대와 서버, 라우터, 스위치가 발견됐고, 베트남 통신사의 인터넷 대역폭과 IP를 이용하는 PCDN 장비로 확인됐어요.
- 한인도 외국인이므로 숙소의 임시거주 신고 대상이에요.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대량으로 설치하는 수상한 임대 요청도 주의해야 해요.
꽝닌성 공안이 8월 22일, 베트남 법을 위반한 온라인 활동을 한 중국 국적자 1명을 추방해 중국 측에 인계했다고 밝혔어요. 인계는 몽까이 국제국경검문소와 중국 둥싱 사이의 국경선에서 이뤄졌어요.
사건은 꽝닌성 출입국관리부서와 몽까이2동 공안이 외국인의 체류와 활동이 수상하다고 보고 숙박시설을 점검하면서 드러났어요. 점검 장소는 몽까이2동 쩐캇쩐 거리 10번 골목 38번지였어요.
현장에 있던 중국인은 규정에 따른 임시거주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머물고 있었어요. 공안은 숙소에서 컴퓨터 17대와 서버 1대, 여러 대의 라우터와 스위치, 베트남 통신사 인터넷 회선을 함께 발견했어요.
여러 이용자의 장비와 인터넷 연결을 묶어 영상 같은 디지털 콘텐츠를 빠르게 전달하는 방식이에요. 공안은 이곳의 장비가 베트남 통신사 인터넷의 대역폭과 IP 주소를 이용해 짧은 영상, 라이브 방송, 대용량 인터넷 서비스의 전송을 돕는 PCDN 시스템의 말단 네트워크라고 판단했어요.
기사에는 이 시스템 자체의 불법 여부나 별도 형사 혐의, 피해 규모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어요. 다만 당국은 해당 중국인의 온라인 활동이 베트남 법을 위반했다고 확인했고, 임시거주 미신고 사실도 적발해 추방 조치했어요.
- 호텔이나 임대주택에 머무는 한인도 외국인이므로 임시거주 신고가 제대로 됐는지 숙소 운영자나 집주인에게 확인해요.
- 숙소 운영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투숙객과 정체가 불분명한 온라인 작업을 요청하는 장기 임차인을 주의해야 해요.
- 가짜 플랫폼에서 투자, 온라인 상점 개설, 쉽게 고수익을 얻는 일자리를 권하면 응하지 말고, 출처가 불분명한 프로그램과 링크도 열지 않아요.
이번 경고는 베트남 국민 전용 VNeID나 시민증 CCCD 절차와는 관계없어요. 그 부분은 한인이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교민에게 직접 중요한 것은 외국인 임시거주 신고와 자신 명의의 인터넷 회선, 숙소가 의심스러운 온라인 장비 운영에 쓰이지 않는지예요.
공안은 불법 입출국을 조직하거나 알선하고 안내하는 행위, 첨단기술을 이용한 불법 활동을 발견하면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불법 입출국자를 돕거나 숨겨주거나 알선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도 경고했어요. 다만 기사에는 신고 전화나 홈페이지, 임시거주 신고 기한과 벌금 액수는 제시되지 않았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Dantri 사회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