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떴던 드론, 떤선녓 100편 넘게 흔들었어요
공항 주변에서는 촬영용 드론도 띄우지 않는 게 안전해요

한눈 요약
- 8월 11일 떤선녓공항 운영 구역에 허가받지 않은 드론이 하루 두 차례 들어왔어요.
- 공항 운영이 약 2시간 멈췄고 100편 넘는 국내선과 국제선이 영향을 받았어요.
- 공항 인근에서 촬영용 드론을 날리는 행동은 항공 안전 제한에 걸릴 수 있어요.
호치민 떤선녓국제공항이 작은 드론 두 대 때문에 크게 흔들렸어요. 베트남공항공사에 따르면 8월 11일 허가받지 않은 드론이 공항 운영 구역에 하루 두 차례 들어왔어요. 공항은 안전을 위해 약 2시간 동안 운영을 중단했고,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쳐 100편 넘는 항공편이 영향을 받았어요.
상공에 있던 수십 편은 바로 착륙하지 못하고 공항 주변을 돌거나 대기해야 했어요. 운항을 다시 시작한 뒤에도 밀린 항공편을 정상 순서로 돌리는 데 거의 반나절이 걸렸어요. 떤선녓은 시간당 평균 약 48편을 처리하는 베트남 최대 공항이라서, 짧은 중단도 뒤편 항공편까지 연쇄적으로 번져요.
떳선녓공항 주변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찍으려고 소형 드론을 띄우면 안 돼요. 카메라가 달린 취미용 기체도 항공기 운항을 멈추게 할 수 있고, 공항 주변에는 엄격한 항공 제한이 적용돼요. 베트남 국민 전용 신분증이나 VNeID와는 관계없는 안전 문제라서 국적과 무관하게 조심해야 해요.
잠정 피해액은 약 600억 동으로 집계됐어요. 다만 이 금액은 8월 11일 사고에 따른 초기 추산일 뿐이에요. 항공사가 부담한 추가 비행시간과 연료비, 항공기를 예정대로 활용하지 못한 손실은 포함되지 않았어요. 최종 피해는 더 커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 허가받지 않은 드론 침입은 하루 두 차례였어요.
- 공항 운영은 약 2시간 중단됐어요.
- 영향을 받은 항공편은 100편이 넘어요.
- 운항이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 거의 반나절이 걸렸어요.
- 초기 피해 추산액은 약 600억 동이에요.
작은 드론은 발견하고 추적하기도 어려워요. 조종사가 봐도 대략적인 위치만 파악할 수 있고, 지상 인력은 육안이나 쌍안경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요. 기체가 빠르게 방향을 바꾸면 시야에서 놓치기도 쉬워요. 공항 측이 드론 한 대를 확인하면 실제 충돌 여부와 상관없이 먼저 항공기 운항을 제한할 수밖에 없는 이유예요.
최근 1년 동안 베트남 항공 부문에 보고된 무인비행체 관련 사례는 28건이에요. 대부분 취미용 드론이나 카메라가 달린 소형 기체였어요. 2025년 6월 중순 타인호아성 토쑤언공항에서 시작된 일련의 사례 가운데, 이번 떤선녓 침입이 가장 심각했다고 공항공사는 설명했어요.
- 떤선녓 출발편은 드론 신고나 공항 통제로 지연될 가능성이 있으니 당일 항공사 안내를 확인해요.
- 공항과 주변 주거지, 빈터에서는 촬영 목적이라도 드론을 띄우지 않아요.
- 허가를 받은 경우에도 승인된 높이와 비행 범위를 넘지 않아야 해요.
- 주변에서 공항 쪽으로 비행하는 드론을 봤다면 가까이 접근하거나 직접 회수하려 하지 말고 공항 통제 상황을 따라요.
공항 주변 주민 중에는 촬영용 드론에도 엄격한 제한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고 현지 당국은 설명했어요. 허가를 받은 조종자도 승인된 높이나 거리를 넘겨 단속이 어려운 사례가 있고, 공항 인근 빈터에는 비행 금지를 알리는 표지판도 부족하다고 해요. 당국은 드론 관리와 탐지 체계를 더 촘촘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새 제도나 시행 시기는 기사에 나오지 않았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nExpress Int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