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옌 페이스북 허위 댓글 1건, 벌금 1,250만 동이에요
확인되지 않은 지역 사건 댓글도 삭제와 사과로 끝나지 않고 행정벌금까지 이어졌어요.

한눈 요약
- 흥옌성 공안이 페이스북에 사실과 다른 글과 댓글을 올린 여성 2명을 각각 불러 조사했어요.
- 지역 사건에 확인되지 않은 댓글을 쓴 여성에게 8월 19일 1,250만 동의 행정벌금이 부과됐어요.
- 교민도 현지 사건이나 복지 논란을 단톡방과 페이스북에 옮기기 전에 공식 발표와 원문을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흥옌성에서 페이스북에 사실과 다른 게시물이나 댓글을 올린 여성 2명이 공안 조사를 받았어요. 한 명은 빈곤가구 지원 정책에 관한 글을 올렸고, 다른 한 명은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에 확인되지 않은 댓글을 달았어요. 같은 날 적발됐지만 처리 결과는 달랐어요. 한 명은 글을 지우고 사과했으며, 다른 한 명에게는 1,250만 동의 행정벌금이 부과됐어요.
짜장사 공안은 8월 17일 온라인 동향을 살피다가 1986년생 여성의 페이스북 글을 발견했어요. 이 글은 응우옌 티 펀 씨 가구가 받는 빈곤층 관련 제도와 지원 내용을 다뤘는데, 공안 확인 결과 일부 내용이 실제와 달랐어요. 공안은 작성자를 불러 해당 가구에 적용된 정책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어요.
짜장사 인민위원회의 2026년 1월 26일 결정에 따르면 펀 씨 가구의 월 사회보조금은 125만 동에서 175만 동으로 조정됐어요. 이 지원금은 해당 베트남 가구의 사례라 일반 한인 교민이 신청할 수 있다는 내용이 아니에요. VNeID나 베트남 시민증으로 해야 할 절차도 보도에 없으니 교민은 신경 안 써도 돼요.
작성자는 공안의 설명을 들은 뒤 게시 내용이 정확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했어요. 글을 자진 삭제하고, 오해를 일으킨 내용에 대해 사과했으며, 앞으로 소셜미디어에 올리거나 공유하기 전에 사실을 확인하겠다고 약속했어요. 이 사례에는 별도의 벌금 부과 내용이 보도되지 않았어요.
남띠엔하이사에서는 같은 8월 17일, 26세 여성의 페이스북 댓글이 적발됐어요.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담은 댓글이었고, 공안은 이 내용이 주민 불안을 일으켰다고 판단했어요. 작성자는 공안 청사에서 사실과 다른 댓글을 썼다고 인정하고 내용을 지웠으며, 다시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어요.
- 처분일은 2026년 8월 19일이에요.
- 벌금은 1,250만 동이에요.
- 근거는 2026년 5월 15일 제정된 시행령 174호 제95조 제1항 a호예요.
- 대상 행위는 지역 사건에 관한 사실과 다른 미확인 댓글 게시였어요.
중요한 건 직접 게시물을 작성하지 않고 댓글만 달아도 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삭제와 재발 방지 약속을 했더라도 두 번째 사례에서는 벌금이 별도로 나왔어요. 다만 Dantri 보도에는 외국인에게 같은 금액이 적용되는지, 댓글의 구체적인 문구가 무엇이었는지, 첫 번째 작성자가 왜 벌금을 받지 않았는지는 나오지 않았어요. 한인에게 동일한 처분액이 자동 적용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 현지 사건 글은 공안이나 관할 기관 발표가 나온 뒤 공유해요.
- 페이스북 댓글과 교민 단톡방 전달문도 출처와 날짜를 함께 확인해요.
- 지원금이나 행정정책은 당사자 설명만 옮기지 말고 결정문과 담당 기관 안내를 대조해요.
- 사실 여부가 불분명하면 추측을 덧붙이지 말고 공유를 멈춰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Dantri 사회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