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쯔엉미 공장 화재 3명 사망, 2021년 영업정지 시설이에요
불이 난 뒤 약 1시간 동안 신고되지 않았고, 경찰은 소방 규정 위반 혐의로 수사에 들어갔어요.

한눈 요약
- 8월 19일 오전 하노이 쯔엉미의 오토바이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어요.
- 공장은 소방 규정 위반으로 2021년 10월부터 영업정지 상태였지만, 정지 명령을 따르지 않아 행정처분까지 받은 곳이에요.
- 하노이 경찰은 8월 21일 소방 규정 위반 혐의를 밝히기 위한 형사사건 수사를 시작했어요.
8월 19일 오전 하노이 쯔엉미 지역의 응옥호아 산업·수공업 단지에 있는 비엣녓 오토바이 체인기어 생산회사 공장에서 큰불이 났어요. 경찰이 공장 안을 수색한 결과 3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뚜오이째는 부상자도 3명이라고 전했어요.
하노이 경찰 114 지휘센터가 신고를 받은 시각은 오전 10시 23분이었어요. 소방대는 6분 뒤인 오전 10시 29분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불길이 크게 번져 짙은 연기와 유독가스가 가득한 상태였어요. 불에 탄 물질은 주로 목재와 플라스틱, 용제였어요. 모두 불이 빠르게 붙거나 연소 과정에서 위험한 연기를 만들 수 있는 재료예요.
초기 조사에 따르면 불은 소방 당국에 신고되기 전 약 1시간 동안 별다른 진화 없이 번졌어요. 다만 정확한 발화 원인과 신고가 늦어진 경위는 아직 수사 중이라 단정할 단계는 아니에요.
하노이 당국은 소방차와 구조차 등 특수차량 13대, 소방·구조 인력 66명을 투입했어요. 인접한 푸토성 소방 당국도 르엉선 지역에서 소방차 1대와 인력을 보냈어요. 구조대는 불길을 잡는 동시에 주변 공장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 내부에 갇힌 사람을 찾는 작업을 벌였어요.
- 오전 10시 23분, 하노이 경찰 114 지휘센터가 화재 신고를 받았어요.
- 오전 10시 29분,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어요.
- 오전 11시 25분쯤, 큰불을 잡아 인접 공장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어요.
- 낮 12시가 조금 지나 불을 완전히 껐어요.
이번 사건에서 특히 확인해야 할 대목은 공장의 운영 상태예요. 해당 시설은 소방 규정을 위반해 2021년 10월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곳이었어요. 이후에도 정지 명령을 따르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고 두 매체 모두 전했어요.
하노이시 공안 수사기관은 화재 이틀 뒤인 8월 21일 사건을 형사 입건했어요. 적용해 조사하는 혐의는 소방 규정 위반이에요. 입건은 책임이 확정됐다는 뜻이 아니라, 화재 원인과 시설 운영 경위, 관련자 책임을 공식 수사한다는 의미예요.
교민 개인이 신청하거나 처리할 행정 절차는 없어요. VNeID나 베트남 시민증과도 관계없는 사건이라 신경 안 써도 돼요. 다만 하노이 외곽 산업단지에서 공장이나 창고를 운영하거나 근무한다면, 건물이 실제로 영업정지 상태인지와 소방 점검 기록, 가연성 용제 보관 방식, 114 신고 책임자가 정해져 있는지는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Dantri 사회사건TuoiTre 사건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