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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건 · 박닌 · 2026년 8월 21일

박닌 틱톡 응원 댓글도 처벌, 2명 적발됐어요

난동 생중계에 호응하거나 부추긴 댓글까지 행정처분 대상이 됐어요.

박닌 틱톡 응원 댓글도 처벌, 2명 적발됐어요
사진: TuoiTre

한눈 요약

  • 박닌성 공안이 틱톡 난동 생중계를 응원하고 부추긴 댓글 작성자 2명을 행정처분했어요.
  • 생중계 당사자들은 욕설과 모욕, 협박으로 현장 질서를 어지럽힌 혐의를 받아 형사 입건됐어요.
  • 처벌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직접 난동에 가담하지 않은 온라인 댓글도 별도로 책임을 물었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베트남에서 틱톡 생중계를 보며 남긴 응원 댓글이 실제 처벌로 이어졌어요. 박닌성 공안은 공공질서를 어지럽힌 생중계에 호응하고 칭찬하며 행동을 부추긴 계정 운영자 2명에게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8월 21일 밝혔어요. 단순히 영상을 올린 사람만 조사한 게 아니라, 실시간 댓글까지 추적해 책임을 물은 사례예요.

사건은 7월 29일 벌어졌어요. ‘Khánh Sky’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응우옌반허이(33)와 호반코아(34)가 박닌성 땀장 지역에 있는 쩐딘띠엡(26)의 회사를 찾아가 틱톡 생중계를 했어요. 띠엡은 온라인에서 ‘Vua quạt’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인물이에요.

공안 조사에 따르면 허이와 코아는 생중계 도중 욕설과 모욕적인 말을 하고 상대를 협박했어요. 방송에는 수십만 건의 시청과 반응이 몰렸고, 현지 치안과 질서를 흐트러뜨리는 한편 온라인에서도 좋지 않은 여론을 만들었다고 공안은 판단했어요. 박닌성 수사경찰은 두 사람을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어요.

댓글만 썼는데 왜 처벌됐나요

공안은 두 계정의 댓글을 단순한 시청 소감이 아니라 난동을 응원하고 칭찬하며 자극한 행위로 봤어요. 적용 근거로 치안, 사회질서, 사회악 방지와 가정폭력 방지 분야의 행정처분을 규정한 시행령 282/2025를 들었어요.

이번에 처분받은 사람
  • 흥옌성 호안롱 지역에 사는 T.V.H.(38)
  • 하노이 빈민 지역에 사는 N.B.Đ.(37)

두 사람은 현장에 함께 있었다고 보도된 인물이 아니에요. 수사 과정에서 생중계 당시 작성된 댓글을 확인한 뒤 별도로 특정됐어요. 다만 Tuổi Trẻ 보도에는 각 사람이 내야 할 벌금 액수와 납부 기한이 나오지 않았어요. 금액이 공개된 사건처럼 단정하면 안 돼요.

교민이 구분해서 볼 점
  • 폭력적이거나 위협적인 생중계에 호응하고 행동을 더 부추기는 댓글은 가볍게 보지 않는 편이 좋아요.
  • 단순 시청이나 일반적인 의견까지 모두 처벌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이번 처분 대상은 공공질서 교란을 응원, 칭찬, 선동했다고 공안이 판단한 댓글이에요.
  • VNeID나 베트남 시민증 CCCD를 이용하는 제도 이야기는 아니므로 그 부분은 교민이 신경 안 써도 돼요. 핵심은 틱톡에서 작성한 내용 자체예요.

같은 보도에는 박닌성 공안이 응우옌반꾸인(37)을 별도 사건으로 형사 입건했다는 내용도 실렸어요. 공안은 그가 자비아 공항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해 왜곡되거나 사실이 아닌 글을 반복적으로 게시하고 공유했다고 설명했어요. 관계기관의 경고를 받은 뒤에도 개인적인 법 해석과 위법 소지가 있는 내용을 계속 올렸다는 게 공안 측 주장이에요.

베트남에서 틱톡을 쓰는 교민에게도 ‘직접 난동을 벌이지 않았으니 괜찮다’고 넘길 사안은 아니에요. 공공질서를 해치는 방송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거나 자극한 댓글까지 계정을 특정해 처분한 사례가 나왔어요.
한 줄 팁. 싸움이나 협박 장면이 담긴 생중계에는 호응하거나 더 하라고 부추기는 댓글을 남기지 말고, 이미 썼다면 같은 표현을 반복하거나 공유하지 마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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