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경유 라오스발 버스서 뇌관 9,300개 적발됐어요
승객 운송 노선을 이용한 폭발물 밀반입 조직이 적발돼 2명이 붙잡혔어요

한눈 요약
-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전기뇌관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2명이 붙잡혔어요
- 공안이 여러 차례 압수한 전기뇌관은 모두 약 9,300개예요
- 라오스발 버스가 후에를 거친 뒤 물품을 다른 지역으로 보내는 방식이었어요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들어오는 국제버스를 이용해 대량의 폭발물을 운반한 조직이 적발됐어요. 후에시 공안 경제안보부는 8월 19일 폭발물 불법 운송과 매매에 관여한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어요. 공안이 압수한 물품은 전기로 작동시키는 뇌관 약 9,300개예요.
공안이 수상한 흐름을 처음 포착한 건 6월 말이에요. 조직은 라오스에서 대량의 폭발물을 모아 보관한 뒤, 라오스와 베트남을 오가는 여객버스에 실어 베트남 안으로 들여온 것으로 조사됐어요. 해당 버스들은 후에시를 지나갔고, 반입된 물품은 이후 다른 지역으로 보내져 유통될 예정이었어요.
전기 신호로 폭발을 일으키는 장치예요. 공안은 이번 물품을 폭발물로 분류했고, 허가 없이 운송하고 사고파는 행위를 수사하고 있어요. 단순한 전자부품이나 여행객 개인 물품으로 보면 안 돼요.
공안은 확인 작업을 거쳐 7월 9일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들어오던 버스 한 대를 검사했어요. 후에시 공안 경제안보부와 관련 수사 부서, 제9지역 세관지국의 세관통제팀이 함께 점검에 참여했어요.
-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운행하는 여객버스가 검사 대상이었어요
- 스티로폼 상자 5개가 발견됐어요
- 상자 전체 무게는 약 200kg이었어요
- 상자 안에는 여러 종류의 전기뇌관이 들어 있었어요
수사는 첫 적발에서 끝나지 않았어요. 공안은 사건을 확대해 조사하면서 라오스발 다른 여객버스에서도 전기뇌관을 추가로 압수했어요. 이렇게 확보한 물량을 모두 합치면 약 9,300개에 달해요. 다만 보도에는 각 버스의 회사명과 출발지, 도착지, 운행 시각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이번 보도는 특정 버스 노선의 운행 중단이나 일반 승객 대상 새 검사 규정을 발표한 내용은 아니에요. 후에를 지나는 모든 라오스발 버스가 위험하다는 뜻도 아니에요. VNeID나 베트남 시민증과 관련된 제도도 아니므로 교민은 그 부분은 신경 안 써도 돼요.
후에시 공안은 이번 조직을 적발하면서 불법 사용처로 흘러갈 대량의 폭발물을 차단했다고 설명했어요. 현재 공개된 핵심은 2명 체포와 약 9,300개 압수예요. 뇌관의 최종 목적지와 구체적인 구매자, 추가 연루자 여부, 형사 처분 결과는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nExpress 사건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