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남성제품 Loramen, 광고한 본인도 안 써봤어요
하노이 경찰 수사에서 과장 광고와 1070억동대 개인계좌 매출 정황이 함께 드러났어요

한눈 요약
- 인플루언서 푸 레는 Loramen의 성분과 효능을 모르고, 직접 써보지도 않은 채 광고했다고 진술했어요.
- 경찰은 부부 등이 개인계좌 10개로 사업대금 1070억동 이상을 받은 정황을 수사하고 있어요.
- 이번에 알려진 혐의는 회계 규정 위반과 불법 세금계산서 거래예요. 제품 효능이나 안전성이 입증됐다는 뜻은 아니에요.
온라인에서 남성 기능 강화 제품 Loramen을 봤다면 광고 속 체험담부터 의심해야 해요. 하노이시 공안 수사경찰에 따르면 유명 인플루언서 레 반 푸(푸 레)는 제품의 성분과 효능, 신고 관련 서류를 알지 못했고 직접 사용한 적도 없으면서 판매 영상에 출연했다고 진술했어요.
푸 레는 아내가 제품을 건네면 믿고 크게 광고했다고 말했어요. 실제 효능보다 과장해 일부 구매자가 만족하지 못했다는 점도 인정했어요. 그는 당국 조사를 받고서야 자신의 이해가 부족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소비자에게 용서를 구했어요.
푸 레가 광고 내용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은 확인됐지만, 이 보도만으로 Loramen의 실제 성분이나 위해 여부까지 판단할 수는 없어요. 반대로 유명인이 등장했다는 이유로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된 것도 아니에요.
판매는 주로 소셜미디어에서 이뤄졌어요. 푸 레는 조회 수와 반응을 늘리려고 노래와 춤, 코미디 영상을 만들었고 말다툼 장면까지 연출했어요. 아내 라 투이 끼에우는 팔로어가 많은 사람들과 남편에게 영상을 찍게 해 제품을 인기 콘텐츠로 띄웠다고 진술했어요.
- 대상은 소셜미디어에서 판매된 Loramen을 포함한 이들 부부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구매자예요.
- 광고 출연자의 직접 사용 경험이나 제품 지식이 확인되지 않았어요.
- 베트남 국민용 VNeID나 시민증 절차와는 관계없는 사건이라 교민은 그 부분은 신경 안 써도 돼요.
사업 운영은 아내가 맡았다는 게 두 사람의 진술이에요. 푸 레는 판매대금과 계좌를 직접 관리하지 않았고, 끼에우가 사업과 판매를 지휘했다고 했어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은 다른 업체에 위탁 생산한 뒤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광고하고 유통했어요.
경찰의 초기 조사에 따르면 부부는 2017년부터 법인 3곳을 이용해 여러 제품을 위탁 생산하고 판매했어요. 티엔푸 회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판매하면서 세금계산서를 충분히 발행하지 않고 매출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어요.
경찰은 부부가 사업 매출을 숨기려고 개인 은행계좌 10개로 1070억동 이상을 받았다고 보고 있어요. 끼에우가 이 돈을 개인사업자 명의 매출로 신고하고 세금을 내는 방식으로 자금 흐름을 합법적인 것처럼 꾸며 세금을 줄였다는 것이 수사기관의 판단이에요.
하노이 경찰은 푸 레와 아내, 풍 티 카인, 응우옌 티 흐엉 란을 중대한 결과를 낳은 회계 규정 위반과 국가예산 납부 관련 계산서 및 증빙의 불법 인쇄, 발행, 매매 혐의로 입건했어요. 현재 보도된 내용은 초기 수사 결과와 피의자 진술이에요. 과장 광고 자체로 유죄가 확정됐다는 보도는 아니며, 회계와 세금계산서 혐의도 향후 수사와 재판에서 판단돼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Dantri 사회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