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터 50만동 위조지폐 적발, 현금 거스름돈 확인해요
생수값을 낸 지폐 한 장에서 시작해 5개 지역에 퍼진 위조지폐 조직이 드러났어요.

한눈 요약
- 껀터에서 50만동권 위조 의심 신고를 추적한 공안이 이틀여 만에 타이닌의 제작책과 유통책을 붙잡았어요.
- 감정 결과 50만동권과 20만동권 위조지폐 623장, 액면가 합계 2억8,300만동 이상이 확인됐어요.
- 현금을 받다가 이상한 지폐를 발견하면 다시 쓰지 말고 신속히 공안에 알리며 거래 정보를 제공해야 해요.
껀터에서 4만6,000동짜리 생수를 사며 낸 50만동권 한 장이 여러 지역에 걸친 위조지폐 조직을 드러냈어요. 8월 6일 오전 9시께 떤안동 공안이 주민 신고를 접수했고, 같은 날 오후 6시 사용자를 찾아 은닉 장소에서 50만동권 위조 의심 지폐 수십 장을 압수했어요.
껀터 공안은 수사팀을 동탑, 타이닌, 호치민시로 보내 제작과 보관, 매매, 사용 경로를 추적했어요. 8월 7일 밤에는 제작 총책으로 지목된 후인꾸옥타인과 조력자를 붙잡았고, 8월 8일에는 호치민시에서 또 다른 관련자를 체포했어요. 최초 신고부터 총책과 제작 장소를 찾기까지 이틀여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감정 결과 50만동권과 20만동권 위조지폐 623장이 확인됐고, 표시된 액면가를 합치면 2억8,300만동이 넘어요. 총책은 2026년 2월부터 타이닌 자택에서 만들었으며 타이닌, 호치민시, 럼동, 동탑, 껀터의 구매자들에게 판매했다고 진술했어요.
총책의 집에서는 컬러 복합기, 노트북, 잉크와 제작 도구가 발견됐어요. 뚜오이째가 전한 현장 압수 내역에는 위조 의심 50만동권 126장과 20만동권 14장도 포함됐어요. 단순히 지폐를 돌려 쓴 사건이 아니라 집에서 제작한 뒤 소셜미디어로 구매자를 모은 조직형 범죄였던 거예요.
유통책 한 명은 소셜미디어에서 위조지폐 판매 글을 보고 잘로로 연락처를 남겼다고 진술했어요. 처음에는 300만동어치를 사려 했지만 판매자가 최소 주문액으로 1,000만동을 요구했어요. 이후 실제 돈 약 700만동을 내고 위조지폐 4,200만동어치를 받아 다른 사람에게 넘겼다고 해요.
- 시장, 식당, 소매점 등에서 현금을 직접 받고 거스름돈을 주고받는 경우예요.
- 특히 이번에 확인된 50만동권과 20만동권을 현금으로 받을 때 주의가 필요해요.
- 은행카드, MoMo, ZaloPay 같은 비현금 결제를 이용했다면 이번 위조지폐를 직접 받을 위험과는 거리가 있어요.
의심 지폐를 다른 곳에서 다시 사용하지 말고 공안에 신속히 신고해요. 공안은 지폐가 사용된 거래와 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어요. 별도의 신고 전화번호나 온라인 접수 창구는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현재 제작과 보관, 매매, 유통 혐의로 6명이 입건됐어요. 교민에게 중요한 건 베트남 국민 전용 신분증이나 VNeID 절차가 아니라 현금 거래예요. 큰 지폐를 받은 뒤 바로 지갑에 넣기보다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이상하면 거래 시각과 장소를 기억해 두는 게 좋아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Dantri 사회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