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산 소고기 육포 65톤, 실제로는 물소였어요
틱톡숍과 쇼피에서 팔린 가짜 소고기 육포, 구매 이력과 포장지를 확인하세요

한눈 요약
- 동나이 업체가 인도산 냉동 물소고기로 육포 약 65톤을 만들어 소고기 육포로 판매한 혐의를 받아요.
- 틱톡숍과 쇼피 라이브 방송, 동나이 및 다른 지역의 식료품점을 통해 유통됐어요.
- 경찰은 완제품 2톤 이상을 압수했고, 감정 결과 소고기가 아닌 물소고기로 확인됐어요.
베트남에서 소고기 육포인 줄 알고 산 제품이 실제로는 물소고기였던 대규모 식품 사기 사건이 적발됐어요. 동나이 경찰은 롱타인 지역의 Trần Lê Foods 대표 Lê Văn Tình 씨 등이 인도산 냉동 물소고기를 가공한 뒤, 소고기 육포라는 이름으로 판매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어요. 식품을 속여 판 현지 사건이라 category는 안전으로 분류했어요.
경찰이 파악한 생산 기간은 2025년 5월 27일부터 최근 적발될 때까지예요. 이 기간 업체가 사들인 인도산 냉동 물소고기는 약 130톤, 매입액은 약 177억 동이에요. 여기에 고추, 레몬그라스, 마늘, 맥아당, 조미료와 향료 등을 넣어 육포 약 65톤을 만든 혐의를 받아요.
수사 당국은 가짜 소고기 육포가 1kg당 평균 약 33만 동에 판매돼, 매출이 약 210억 동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어요. Tuổi Trẻ는 이 과정에서 약 30억 동의 이익을 남긴 것으로 보도했어요. 모두 2026년 8월 18일 보도와 경찰 수사 내용을 기준으로 한 수치예요.
유통 경로도 교민 생활과 가깝습니다. Mộc Food Biên Hòa 운영자가 제품을 공급받아 틱톡숍과 쇼피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홍보하고 여러 소비자에게 판매했어요. 이 밖에도 동나이와 다른 성·시의 일부 식료품점으로 공급된 것으로 조사됐어요. 특정 온라인 판매 페이지나 제품명 전체는 보도에 공개되지 않았어요.
경찰은 8월 5일 Trần Lê Foods와 Mộc Food Biên Hòa를 동시에 검사했어요. 생산업체에서는 가공 중이던 물소고기 약 400kg, 완성된 육포 1.6톤 이상, 각종 양념과 향료 및 첨가물 약 1.4톤, 생산 장비를 압수했어요. 판매업체에서도 육포 약 455kg과 관련 장비가 발견됐어요.
베트남과학기술한림원 산하 첨단기술연구원의 감정 결과, 두 장소에서 압수한 육포 2톤 이상이 물소고기로 확인됐어요. 압수품의 판매가 기준 가치는 7억5천만 동 이상이에요. 물소고기 자체보다 소비자가 소고기로 알고 구매하도록 표시하고 판매한 점이 사건의 핵심이에요.
- 틱톡숍이나 쇼피 주문 내역에서 판매자가 Mộc Food Biên Hòa인지 확인해요.
- 포장지의 제조사가 Trần Lê Foods인지 살펴보고 제품과 포장지를 보관해요.
- 보도에 회수 절차나 신고 전화번호는 나오지 않았으므로, 플랫폼에서 판매자와 주문 기록이 사라지기 전에 화면을 저장해 둬요.
업체는 물소고기와 소고기 건조육을 가공할 수 있는 사업자 등록을 갖고 있었고, 소고기 육포 채, 소고기 육포 조각, 말린 소고기 등의 제품도 자체 신고했어요. 경찰은 별도로 신고된 ‘말린 고기’라는 모호한 명칭을 이용해 원료가 물소고기라는 사실을 숨기고, 완제품을 소고기 육포로 유통한 것으로 보고 있어요.
동나이 경찰은 8월 18일 대표와 유통업자 등 4명을 식품 위조품 생산 및 판매 혐의로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아직 법원의 최종 유죄 판단이 나온 단계는 아니에요. VNeID나 베트남 시민증과 관련된 제도가 아니므로 한인 교민은 그 부분은 신경 안 써도 돼요. 온라인이나 식료품점에서 해당 업체 육포를 샀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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