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미케해변 오토바이 보관함도 털려요
수영객 열쇠를 훔쳐 현금에 손댄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어요.

한눈 요약
- 8월 13일 오후 5시 30분쯤 미케해변에서 수영객의 오토바이 보관함을 털던 남성이 붙잡혔어요.
- 용의자는 옷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낸 뒤 보관함을 열어 현금 80만 동을 가져가려 했어요.
- 해변에 갈 때는 현금과 휴대전화를 줄이고, 귀중품을 오토바이나 무인 상태의 짐에 두지 않는 게 좋아요.
다낭 미케해변에서 관광객이 바다에 들어간 틈을 노려 오토바이 보관함을 털던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어요. 사건은 8월 13일 오후 5시 30분쯤, 보응우옌잡 거리의 꺼이숭 식당 맞은편 해변 구간에서 벌어졌어요.
선짜반도 및 다낭 관광해변 관리위원회 소속 질서관리팀이 순찰하던 중 수상한 행동을 하는 남성을 발견했어요. 이 남성은 다낭 껌레 지역에 사는 레꽝까인으로 확인됐고, 나이는 34세예요.
경찰이 파악한 수법은 단순하지만 방심하기 쉬워요. 관광객이 수영하러 내려간 사이 겉옷 주머니에서 열쇠 꾸러미를 꺼냈고, 그 열쇠로 피해자의 오토바이 보관함을 열어 안에 있던 재산을 찾았어요. 잠금장치를 부순 게 아니라 주인이 두고 간 열쇠를 그대로 이용한 거예요.
남성이 보관함에서 현금 80만 동을 꺼내던 순간 순찰 인력과 주민들이 제압했어요. 몸과 이동수단을 확인한 결과 현금 404만 동과 휴대전화 5대도 발견돼 압수됐어요. 다만 이 물품들이 각각 어느 사건의 피해품인지는 경찰이 계속 확인하고 있어요.
용의자는 안하이동 경찰에 넘겨졌어요. 초기 조사에서는 쓸 돈이 필요해 절도를 생각했다고 진술했어요. 붙잡히기 전에도 보응우옌잡 거리 해안 일대에서 여러 차례 절도했고, 주로 주민과 관광객의 현금과 휴대전화를 가져갔다고 인정했어요.
안하이동 경찰은 현행범 체포 기록을 작성하고 용의자와 압수품을 인계받았어요. 추가 사건과 피해자가 더 있는지 확인한 뒤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에요. 현재 보도로는 압수된 휴대전화 5대와 현금 전부의 소유 관계까지 확정되지는 않았어요.
- 수영할 때 많은 현금과 휴대전화, 귀중품은 가능하면 가져가지 않아요.
- 겉옷 주머니에 오토바이 열쇠를 둔 채 자리를 비우지 않아요.
- 사람이 지키지 않는 돗자리나 가방에 재산을 남겨두지 않아요.
- 공공장소에 세운 오토바이 보관함도 안전하다고 믿고 귀중품을 넣어두지 않아요.
이번 사건은 미케해변 이용객이라면 국적과 관계없이 신경 써야 해요. 베트남 국민 전용 신분증이나 VNeID와 관련된 제도가 아니라, 해변에서 짐과 오토바이를 관리하는 문제예요. 다낭 여행이나 거주 중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한인도 같은 수법에 노출될 수 있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