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탄공항 연결 고속도로 전선 도난, 야간엔 감속해요
조명 설비가 세 차례 털려 수십억 동 피해가 났고, 정식 개통 준비에도 차질이 생겼어요.

한눈 요약
- 비엔호아 붕따우 고속도로의 롱탄공항 연결 구간에서 조명용 전선을 훔친 혐의로 2명이 붙잡혔어요.
- 이 도로에서는 임시 운영 이후 조명 설비 도난이 세 차례 발생했고, 전체 피해는 수십억 동 규모예요.
- 교민은 롱탄공항 방면 야간 운전 때 조명 상태를 미리 단정하지 말고 속도와 차간거리를 보수적으로 잡는 게 좋아요.
동나이시 경찰은 8월 17일 비엔호아 붕따우 고속도로의 조명용 전선을 잘라 훔친 혐의로 32세 남성과 24세 남성을 형사 구금했다고 밝혔어요. 두 사람은 7월 31일 새벽, 사람이 드문 시간을 골라 롱탄공항으로 이어지는 진입 구간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어요.
현장은 동나이시 롱프억사에 있는 N3 교량과 고속도로 연결 구간이에요. 매체별 위치 표현은 T1 도로 고가교 인근, N3 교량, 롱탄공항 연결도로 교차부로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붕따우 쪽에서 롱탄공항으로 향하는 연결 구간을 가리켜요.
경찰의 초기 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절단 도구와 긴 나무막대를 준비했어요. 전선을 여러 토막으로 자른 뒤 인근 짬나무 숲으로 옮겨 플라스틱 피복을 벗기고, 구리 심선을 고물상에 600만 동을 받고 팔아 나눠 쓴 것으로 파악됐어요. 경찰은 신고를 받은 뒤 롱프억사 경찰과 함께 추적해 두 사람을 붙잡았고, 두 사람도 혐의를 인정했어요.
비엔호아 붕따우 고속도로에서 롱탄공항으로 이어지는 진입로 쪽이에요. 공항 이동이나 동나이와 붕따우 사이 이동에 이 구간을 이용한다면 특히 야간 주행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사업 관리기관인 프로젝트관리위원회 85에 따르면 조명 시설 일부가 도로관리기관에 넘어간 4월 29일 이후 조명용 전선 도난이 세 차례 발생했어요. 전체 재산 피해는 수십억 동 규모로 집계됐어요. 전 구간은 5월 18일부터 임시 운영 중이에요.
가장 최근에는 운영기관이 8월 1일 N3 연결로의 붕따우발 롱탄공항 방향에서 절단된 케이블을 발견했어요. 시공업체가 추산한 이 건의 물적 피해만 약 2억7700만 동이에요. 앞선 5월에도 시공사가 조명 자재와 장비 도난을 보고했고, Km16부터 Km23 구간에서는 무단 침입 흔적과 훼손된 전선이 확인됐어요.
- 도난 발생 횟수는 세 차례예요.
- 8월 1일 확인된 피해 추산액은 약 2억7700만 동이에요.
- 전체 누적 피해는 수십억 동 규모예요.
- 고속도로 길이는 54km이며, 동나이 구간이 34.2km예요.
문제는 시설 복구비만이 아니에요. 경찰은 전선 절단이 교통안전과 주민 생활에도 위험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관리기관은 훼손된 자산을 회수하기 어렵고, 전체 시설의 종합 검수와 인계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밝혔어요. 당초 9월 2일 국경절 전 정식 운영을 준비해 왔지만, 이번 피해가 그 일정에 부담을 주는 상황이에요.
용의자 2명의 구금과 수사는 확인됐어요. 다만 특정 구간의 조명이 현재 완전히 꺼져 있는지, 복구가 언제 끝나는지, 정식 운영 일정이 바뀌는지는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현장 전체가 어둡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에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시사Dantri 사회사건TuoiTre 사건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