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레민쑤언 폐기물 단속, 100곳 중 87곳 적발됐어요
불법 매립 의심 5곳은 경찰로 넘겨졌고, 산업단지 27곳에는 56억 동 넘는 벌금이 부과됐어요.

한눈 요약
- 호치민시가 레민쑤언 산업단지와 소규모 수공업단지 사업장 100곳을 점검해 87곳의 환경법 위반을 적발했어요.
- 생산 폐기물을 주변에 묻거나 버린 정황이 확인된 5곳은 8월 17일 호치민시 공안 PC03으로 넘겨져 추가 수사를 받아요.
- 레민쑤언 산업단지에서 적발된 27곳의 벌금은 총 56억 동을 넘었지만, 검사한 기업들의 먼지와 무기물 대기 배출 시료는 모두 국가 기준을 충족했어요.
호치민시 레민쑤언 일대 산업시설을 대상으로 한 환경 점검에서 위반이 무더기로 나왔어요. 호치민시 수출가공구·산업단지관리위원회와 환경국이 최근 레민쑤언 산업단지, 레민쑤언 소규모 수공업단지에서 가동 중인 사업장 100곳을 확인했는데요. 이 가운데 87곳에 행정 위반 조서를 작성했어요. 점검 대상의 대부분에서 문제가 확인된 셈이에요.
이번 점검은 농업환경부 장관이 2026년 5월 13일 내린 결정에 따라 진행됐어요. 호치민시에서 사업장들이 환경보호법을 제대로 지키는지 확인하는 조사였어요. 단순히 서류만 살핀 것이 아니라 폐기물 처리 방식과 폐수, 대기 배출 시료까지 들여다봤어요.
2026년 8월 17일 발표 기준으로 점검 사업장은 100곳, 위반 조서가 작성된 곳은 87곳이에요. 이 중 5곳의 자료는 경찰에 넘어갔어요. 레민쑤언 산업단지에서 적발된 27곳에는 모두 56억 동이 넘는 벌금이 부과됐어요.
특히 여러 사업장이 생산 과정에서 나온 고형 폐기물을 주변 환경에 묻거나 쏟아 버린 것으로 조사됐어요. 관리위원회는 레민쑤언 소규모 수공업단지에서 영업하는 5곳의 사건 자료를 호치민시 공안 PC03에 넘겼어요. 행정처분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추가 조사와 처리를 받게 된 거예요.
- 응우옌 민 호앙 개인사업체
- 피 롱 개인사업체
- 비엣 키엠 생산무역서비스 유한회사
- 득 흥 키엠 생산무역 유한회사
- 아인 뚜옛 생산무역서비스 유한회사
레민쑤언 산업단지만 따로 보면 27곳이 행정 위반 조서를 받았어요. 주요 문제는 환경 관련 등록을 하지 않거나 환경보호 보고서를 만들지 않은 경우, 허가받은 내용과 다르게 시설을 운영한 경우였어요. 이들 사업장에 부과된 벌금은 합계 56억 동을 넘어요.
- 산업단지가 받아들일 수 있는 기준을 넘긴 폐수를 배출했어요.
- 일반 고형 폐기물을 처리 자격이나 능력이 없는 업체에 넘겼어요.
- 폐기물 처리시설을 정해진 절차와 다르게 가동했어요.
- 유해 폐기물을 적합한 환경허가가 있는 처리업체에 넘기지 않았어요.
다만 이번 검사에서 채취한 레민쑤언 산업단지 기업들의 대기 배출 시료는 먼지와 무기물 항목 모두 국가 산업배출 기준을 충족했어요. 따라서 이번 발표만으로 이 일대 공기 전체가 기준을 넘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확인된 핵심 문제는 폐기물 매립과 투기, 폐수 및 처리 절차 위반이에요.
이번 발표는 주민이 별도로 신청하거나 벌금을 내는 제도가 아니어서 VNeID나 베트남 시민증은 신경 안 써도 돼요. 다만 이 지역 공장과 거래하거나 폐기물 처리를 맡기는 한인 사업자는 상대 업체가 적법한 처리 자격과 환경허가를 갖췄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