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섬 투어 하루 300편, 카노 탈 때 구명조끼 확인해요
악천후엔 운항하지 않고, 출항 전 선장 음주 여부와 안전장비를 점검해요.

한눈 요약
- 8월 17일 기준 나트랑 선착장에서는 하루 7천 명에서 9천 명이 섬 투어를 이용하고, 카노 운항은 300편을 넘어요.
- 최근 잇따른 내륙 수상 사고 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선과 카노의 안전 관리 절차를 더 엄격히 지키라고 요구했어요.
- 탑승자는 구명조끼를 실제로 착용하고, 날씨가 나쁘거나 바다가 거칠면 출항하지 않는 업체를 골라야 해요.
나트랑 여행에서 많이 찾는 섬 투어, 요즘 선착장이 상당히 붐벼요. Tuổi Trẻ가 확인한 8월 17일 기준, 나트랑 관광선 선착장에서는 하루 약 7천 명에서 9천 명이 바다와 섬 투어를 이용해요. 오가는 선박과 카노도 하루 300편을 넘어요.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이용하는 만큼 여름휴가로 나트랑을 찾는 교민에게도 직접 닿는 안전 정보예요.
이번 점검은 나트랑에서 특정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아니에요. 베트남에서 내륙 수상 교통사고가 잇따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객 보호를 위해 운항 차량과 선박의 통제 절차를 엄격히 하고, 관련 안전 대책을 함께 시행하라고 요구한 것이 배경이에요. 나트랑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해양 관광지라 주요 관리 대상에 포함됐어요.
이 내용은 베트남 국민 전용 제도가 아니에요. 나트랑만에 있는 섬을 카노로 방문하는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해당해요. VNeID나 시민증 CCCD는 이번 안전 조치와 관계없으니 신경 안 써도 돼요.
현장 업체들은 탑승객이 많아도 승선 동선을 나누고, 직원이 승객을 각 카노로 안내한다고 설명했어요. 국내외 단체 관광객은 가이드가 동행하는 경우가 있어 승선 때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도 줄이고 있어요. 다만 혼잡하지 않다는 업체 설명만 믿기보다, 출발 직전 본인의 안전장비가 제대로 준비됐는지 직접 보는 게 중요해요.
- 모든 승객에게 구명조끼를 지급하고 실제로 착용시키는지 확인해요.
- 출항 전에 선장의 음주 여부를 검사하는 업체인지 물어봐요.
- 카노 안에 예비 구명조끼와 소화기가 있는지 살펴봐요.
- 날씨가 나쁘거나 파도가 거칠 때 운항을 취소하는지 확인해요.
- 카노에서는 음주를 줄이고 승무원의 안내를 따라요.
일부 업체는 허리에 착용했다가 물에 빠지면 자동으로 펼쳐지는 구명조끼를 사용하고, 별도의 예비 구명조끼도 싣는다고 밝혔어요. 화재 상황에 대비한 소화기도 갖추고 있어요. 선장들은 해상 날씨를 알리는 단체 연락망에 들어가 기상 상황을 공유받고, 출항 전에는 음주 여부도 점검받아요.
운항 중 갑자기 천둥과 폭풍이 생기면 선장은 가장 가까운 섬이나 육지 쪽 안전한 곳으로 즉시 이동해 대피한다는 게 업체 설명이에요. 애초에 날씨가 나쁘거나 바다가 거칠면 승객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에요.
나트랑 관광선 선착장 관리 부서는 수상 교통경찰과 국경수비대 등과 함께 여객 운송 안전 규정을 점검하고 있어요. 교민 입장에서는 예약 가격이나 유명 관광지만 비교할 일이 아니에요. 출항을 무리하게 강행하지 않는지, 구명조끼를 건네기만 하고 착용 확인은 생략하지 않는지가 업체를 고르는 핵심 기준이에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