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무이응에 파도 사고, 바위 해안 접근 피하세요
4명이 파도에 휩쓸린 뒤 2명이 열흘째 실종 상태예요

한눈 요약
- 8월 8일 다낭 선짜반도 무이응에에서 4명이 파도에 휩쓸렸고, 2명은 8월 17일까지 발견되지 않았어요.
- 당국의 일주일 넘는 공식 수색은 끝났지만, 민간 구조대와 자원봉사자들이 보트 수십 척을 동원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어요.
- 무이응에는 바위와 절벽이 이어지는 해안이에요. 파도가 강한 날에는 물가나 갯바위로 내려가지 않는 게 안전해요.
다낭 여행 때 사진 명소로 찾는 선짜반도 무이응에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났어요. 8월 8일 일행 4명이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떨어졌고, 이 가운데 2명은 사고 열흘째인 8월 17일까지 실종 상태예요. 가족들은 선짜반도 일대에 머물며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어요.
당국은 일주일 넘게 공식 수색을 벌인 뒤 작전을 종료했어요. 그렇다고 현장 수색이 모두 멈춘 것은 아니에요. 가족의 요청을 받은 중부 지역 민간 구조대와 자원봉사팀, 인근 어민들이 고무보트와 카누, 어선을 동원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어요.
- 다낭 스포츠 고무보트팀은 보트 4척을 투입해 린응사 앞바다부터 무이응에까지 바위 해안과 모래사장을 살폈어요.
- 꽝남 SOS 긴급구조팀은 일주일 넘게 보트 2척과 어선 1척으로 땀타인 해변부터 혼짜오까지 약 100km 해안을 수색했어요.
- 연안은 주간에, 꾸라오참 인근과 먼바다는 어선을 이용해 밤낮으로 확인했지만 8월 17일까지 단서는 나오지 않았어요.
16일과 17일에는 자원봉사팀들이 띠엔사항에서 출발해 바이깟방, 다덴, 호서우 일대를 확인했어요. 선짜반도 주변에서 조업하거나 오징어를 잡던 어민들도 수색을 도왔어요. 가족이 바다에서 의심되는 흔적이나 제보를 전달하면 구조팀이 다시 현장으로 출동하고 있어요.
이번 사고는 베트남 국민 전용 행정제도와 관계없어요. VNeID나 시민증 CCCD는 신경 안 써도 돼요. 다낭 거주자와 여행객이라면 무이응에처럼 바위와 절벽을 따라 이동하는 해안에서 갑작스러운 파도에 휩쓸릴 위험을 눈여겨봐야 해요.
실종자 가족들의 상황도 매우 힘들어요. 한 실종자의 어머니는 선짜산 미에우바 인근 바닷가에 임시 천막을 치고 소식을 기다렸어요. 수색 현장에 가려다 독사에 물려 병원에서 해독 혈청 치료까지 받았지만, 다리 부기가 가라앉자 다시 산으로 돌아왔어요. 가족들은 전화가 울릴 때마다 구조 소식이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있어요.
구조팀이 보트 수십 척으로 바위틈과 모래사장, 약 100km에 이르는 연안과 먼바다까지 확인했는데도 수색이 쉽지 않았어요. 무이응에 일대의 바위 해안과 강한 파도가 구조와 접근 모두 어렵게 만든다는 점을 보여줘요.
- 파도가 거세거나 바위까지 물이 치는 날에는 사진을 찍으려고 물가로 내려가지 마세요.
- 정식 이동로를 벗어나 바위 해안이나 절벽 아래로 접근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 현장에서 수색 보트나 구조 활동을 보면 가까이 다가가지 말고 이동 공간을 비워 주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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