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부동산 가짜 공문, 투자 판단 전 확인해요
홍수 고립설부터 행정중심지 조작 문서까지, 럼동성이 온라인 허위정보 대응에 나섰어요.

한눈 요약
- 달랏이 홍수로 섬처럼 고립됐다는 인상을 준 편향된 정보가 관광객의 불안을 키웠어요.
- 성 통합 과정에서는 토지 중개업자들이 행정중심지 위치를 꾸민 가짜 관공서 문서까지 퍼뜨렸어요.
- 럼동성 공안은 영향력 있는 온라인 운영자 등 55명이 참여하는 허위정보 대응 모임을 출범시켰어요.
달랏 여행이나 럼동성 부동산에 관심 있다면 페이스북과 틱톡에서 퍼지는 게시물을 곧바로 믿으면 안 돼요. 럼동성 당국은 8월 17일, 한쪽 상황만 보여주는 게시물과 가짜뉴스 때문에 외지인이 달랏의 실제 상황을 잘못 이해한 사례가 반복됐다고 밝혔어요. 특히 재난과 행정구역 통합처럼 관심이 몰리는 시기에 과장되거나 조작된 정보가 빠르게 확산됐어요.
응우옌 응옥 푹 럼동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해 집중호우와 홍수 때를 사례로 들었어요. 당시 침수와 교통 기반시설 피해 소식이 잇따르면서 관광객에게 달랏 전체가 외부와 끊긴 섬처럼 보였다는 거예요. 피해 사실뿐 아니라 이동 가능한 경로나 지역별 상황을 함께 설명했어야 했지만, 그런 안내가 부족해 사람들이 불안해했고 달랏 방문을 피했다고 평가했어요.
당국의 설명은 지난해 온라인 정보가 관광객에게 그런 인상을 줬다는 뜻이에요. 실제 피해 지역과 이동 가능 구간을 나누지 않은 채 도시 전체가 마비된 것처럼 받아들이면 여행 판단이 왜곡될 수 있다는 지적이에요.
관광객 감소의 여파도 짧지 않았어요. 푹 부위원장은 불안이 이어지며 달랏의 경제와 사회 상황이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어요. 다만 기사에는 당시 폐쇄된 도로, 우회로, 관광객 감소율 같은 구체적인 수치는 나오지 않았어요. 따라서 과거 홍수 사례를 현재 달랏의 교통 상황으로 받아들이면 안 돼요.
돈과 직접 연결된 가짜뉴스도 있었어요. 성 통합 시기 일부 토지 중개업자들이 새 행정중심지가 특정 지역에 들어선다는 내용의 관공서 문서를 위조해 퍼뜨렸어요. 당국은 이들이 이익을 얻으려 허위정보를 유포했고, 이를 믿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거나 손해를 봤다고 설명했어요. 기사에는 피해 금액이나 관련 지역 이름, 처벌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어요.
- 달랏 여행자는 홍수 영상이나 고립 주장만 보지 말고, 게시 시점과 실제 이동 안내가 함께 있는지 확인해요.
- 럼동성 토지나 주택에 돈을 넣으려는 사람은 행정중심지 이전을 내세운 관공서 문서 이미지와 중개업자의 설명을 그대로 믿지 않아요.
- 이번 조치는 VNeID나 베트남 시민증 CCCD 사용 제도가 아니에요. 해당 신분증이 없는 한인 교민은 그 부분은 신경 안 써도 돼요.
럼동성 공안은 같은 날 두 번째 KOL 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신뢰 클럽을 출범시켰어요. 창립 구성원은 55명이고 운영진은 15명이에요. 이 가운데 대형 온라인 모임 관리자, 사이버보안 전문가, 언론인, 은행 관계자, VNPT와 Viettel, FPT 같은 통신기업 관계자, 페이스북과 틱톡에서 팔로워가 많은 콘텐츠 제작자 등 37명이 핵심 인력으로 참여해요.
이 모임은 럼동성 공안이 주관하고 공안 부국장이 책임자를 맡아요. 다만 기사에는 교민이 허위정보를 신고할 전화번호, 주소, 홈페이지나 별도 신고 절차가 나오지 않았어요. 당국은 언론과 소셜미디어 등 여러 경로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