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으로
안전·사건 · 푸꾸옥 · 2026년 8월 14일

푸꾸옥 카누 참사 뒤, 9월 24일까지 수상운송 전수점검해요

15명이 숨진 사고 뒤 운항업체와 선박 안전을 훑고, 선장과 관련 기관의 책임도 수사해요

푸꾸옥 카누 참사 뒤, 9월 24일까지 수상운송 전수점검해요
기사 내용을 표현한 연출 이미지입니다.

한눈 요약

  • 7월 11일 푸꾸옥 앞바다에서 카누가 뒤집혀 인도인 관광객 15명이 숨지고 21명이 구조됐어요.
  • 경찰은 악천후와 선장의 안일한 판단이 겹친 것으로 보고 선장을 구속해 수사하고 있어요.
  • 안장성은 9월 24일까지 여객 수상운송을 전수점검하고, 위반이 확인되면 엄정하게 처분할 방침이에요.

푸꾸옥 해상투어 카누 전복으로 관광객 15명이 숨진 사고가 형사 수사와 수상운송 전수점검으로 이어졌어요. 안장성 경찰은 8월 14일 브리핑에서 선장뿐 아니라 사고와 관련된 개인과 업체, 기관의 책임까지 가리기 위해 자료와 증거를 보강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아직 최종 수사 결과가 나온 단계는 아니에요.

사고는 7월 11일 오후 1시쯤 발생했어요. 카누 AG26751호가 푸꾸옥의 혼마이룻응오아이섬에서 안터이항으로 돌아오던 중 뒤집혔어요. 배에는 인도인 관광객 32명과 베트남인 선원 3명, 가이드 1명 등 모두 36명이 타고 있었고, 전원이 바다에 빠졌어요.

인근 관광선과 국경수비대, 경찰, 군, 주민이 구조에 나서 21명을 살렸지만 인도인 관광객 15명이 숨졌어요. 사망자는 남성 13명과 여성 2명이에요. 사고 당시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파도가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어요.

현재까지 나온 사고 원인

수사 당국의 초기 판단은 악천후와 선장의 안일한 판단이 함께 작용했다는 거예요. 큰 바람과 높은 파도 속에서 운항한 점이 전복 원인으로 지목됐어요. 다만 개인과 업체, 관련 기관별 책임 범위는 계속 조사 중이라 확정된 결론은 아니에요.

카누를 운전한 응우옌홍하이 선장은 57세로, 수상교통수단 운항 규정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어요. 경찰은 형사 사건으로 입건한 뒤 선장의 구체적인 위반 행위와 다른 관계자들의 책임을 확인하고 있어요. 사고를 단순히 날씨 탓으로 끝내지 않고, 위험한 조건에서 왜 운항했는지도 들여다보는 셈이에요.

교민이 확인할 점검 일정과 대상
  • 점검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4일까지 두 달이에요.
  • 대상은 안장성 안에서 승객을 실어 나르는 수상교통 운송 활동 전반이에요.
  • 점검에서 위반이 발견되면 관계 당국이 엄정하게 처분할 방침이에요.
  • 푸꾸옥 섬 투어나 카누 이동을 이용하는 한국인 관광객과 교민에게도 직접 관련된 안전 점검이에요.

이번 점검은 안장성 경찰이 성 인민위원회에 건의해 진행돼요. 푸꾸옥은 현재 안장성 관할 특별구로 소개됐고, 점검 목적은 관광객을 태우는 선박 운송의 안전을 다시 확인하는 데 있어요. 특정 업체의 영업정지나 새로운 승선 절차까지 발표된 것은 아니며, 시행 중인 전수점검에서 위반 사항이 나와야 후속 처분이 이뤄져요.

교민에게 중요한 포인트

베트남 국민용 신분증이나 VNeID와 관련된 조치는 아니어서 그런 준비는 신경 안 써도 돼요. 핵심은 푸꾸옥에서 섬 투어용 카누나 관광선을 탈 때 강풍과 높은 파도가 있는데도 운항을 강행하는지 살피는 거예요. 이번 사고에서는 바로 그 운항 판단이 수사의 중심에 놓였어요.

당장 모든 푸꾸옥 해상투어가 중단된다는 발표는 없어요. 다만 9월 24일까지 업체와 선박 운항 전반을 살피는 기간인 만큼 현장 점검이나 위반 업체 처분이 이어질 수 있어요. 출항 직전 날씨가 나빠졌다면 이미 결제했더라도 일정대로 타는 것보다 운항 여부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해요.

푸꾸옥 섬 투어를 이용하는 교민은 이번 전수점검의 실질적인 이용자예요. 전면 운항 중단은 아니지만, 9월 24일까지 수상운송 안전 점검과 위반 처분이 진행돼 현장 운항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한 줄 팁. 강풍이나 높은 파도가 보이면 출항을 서두르지 말고, 현장에서 운항 여부를 다시 확인한 뒤 탑승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VnExpress 사건법률
함께 보면 좋은 소식
하노이 큰비 예보, 상습 침수도로는 우회해요
안전·사건 · 하노이 · 8월 18일
하노이 SNS 화장품 판매 부부, 1,070억동 누락 혐의예요
안전·사건 · 하노이 · 8월 18일
동나이산 소고기 육포 65톤, 실제로는 물소였어요
안전·사건 · 동나이 · 8월 18일
하노이 CT6 아파트 519채, 시세 4배여도 배상액은 별도예요
안전·사건 · 하노이 · 8월 18일
북부·꽝찌 21일까지 최대 450㎜, 이동 미뤄요
안전·사건 · 베트남 · 8월 18일
다낭 미케해변 오토바이 보관함도 털려요
안전·사건 · 다낭 · 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