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으로
안전·사건 · 껀터 · 2026년 8월 14일

껀터 닌끼에우 매장서 짝퉁 신발 1,500점 압수됐어요

유명 상표 신발을 수십만 동부터 팔던 도심 매장 업주가 형사 입건됐어요

껀터 닌끼에우 매장서 짝퉁 신발 1,500점 압수됐어요
기사 내용을 표현한 연출 이미지입니다.

한눈 요약

  • 껀터 경찰이 닌끼에우 중심가 매장에서 유명 상표를 위조한 신발과 슬리퍼 1,500여 점을 압수했어요.
  • 매장 업주는 상품의 출처를 증명할 영수증과 서류를 내지 못했고, 위조 상품 거래 규모가 2억 동을 넘는다고 진술했어요.
  • 앞서 6월에도 껀터의 다른 매장 두 곳에서 온라인 판매용 가짜 슬리퍼와 의류 등 수천 점이 적발됐어요.

껀터 도심에서 유명 브랜드 상표를 붙인 가짜 신발과 슬리퍼를 대량 판매한 매장이 적발됐어요. 껀터시 경제경찰은 닌끼에우 중심 지역 마우턴 거리 103번지에 있는 대형 매장을 검사해 위조 의심 상품 1,500여 점을 압수했어요.

압수품에는 폴로, 샤넬, 루이비통, 아디다스, 구찌, 크록스, 버버리, 디올, 베르사체, 라코스테, 나이키, 에르메스 등의 상표가 붙어 있었어요. 이들 상표는 베트남에서 보호받고 있어, 허가 없이 상표를 붙여 판매하면 형사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가격이 싸지 않아도 정품은 아니에요

이 매장의 신발과 슬리퍼는 한 점에 수십만 동부터 수백만 동까지 판매됐어요. 단순히 가격이 너무 싸다는 이유만으로 가품을 구별하기 어려운 범위예요. 브랜드명이나 매장 규모보다 영수증과 유통 출처를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매장 주인 팜반떤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위조 상품을 사고판 전체 금액이 2억 동을 넘는다고 진술했어요. 하지만 검사 당시 상품의 원산지와 유통 경로를 증명할 계산서나 관련 서류는 제시하지 못했어요.

경찰은 8월 14일 팜반떤 씨를 산업재산권 침해 혐의로 형사 입건했어요. 베트남 형법 제226조에 따른 수사이며, 거주지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조치했어요. 입건은 수사가 시작됐다는 뜻으로, 유죄 판결이 확정됐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껀터에서 이어진 위조 상품 적발
  • 지난 6월 떤안 지역 떰부 거리의 타인즈엉 럭셔리에서는 에르메스, 구찌, 버버리, 루이비통 등 상표를 붙인 가짜 슬리퍼 수천 켤레를 만든 정황이 확인됐어요. 온라인 판매가는 60만 동부터 220만 동이었어요.
  • 같은 시기 까이케 지역 응우옌빈 거리의 타인히엔 럭셔리에서는 가짜 상표가 붙은 옷, 바지, 가방, 모자 등 3,000여 점이 압수됐어요. 경찰이 파악한 상품 가치는 약 140억 동이었어요.
교민이 확인할 구매 포인트

이번 사건은 베트남 국민 전용 신분제도나 VNeID와 관계없으니 그 부분은 신경 안 써도 돼요. 껀터 현지 매장이나 온라인몰에서 유명 브랜드 제품을 살 때는 판매자가 정식 영수증과 상품 출처 서류를 제공하는지 확인하는 게 핵심이에요.

특히 온라인에서 60만 동부터 220만 동에 팔린 제품도 적발 대상에 포함됐어요. 가격이 어느 정도 높거나 고급스러운 상호를 쓴다고 정식 유통품이라고 단정하면 안 돼요. 문제가 생기면 결제 내역과 판매자 정보가 거래 증거가 될 수 있으므로 영수증과 주문 화면을 보관해 두는 편이 좋아요.

껀터에서 유명 브랜드 신발이나 패션 상품을 사려는 교민이라면 도심의 큰 매장이나 온라인 판매점이라는 이유만으로 정품이라 믿기 어려워졌어요. 출처 증빙을 못 하는 판매처는 피하는 게 안전해요.
한 줄 팁. 결제 전에 정식 영수증과 유통 출처 서류를 요청하고, 판매자가 내놓지 못하면 구매하지 마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nExpress 사건법률
함께 보면 좋은 소식
하노이 큰비 예보, 상습 침수도로는 우회해요
안전·사건 · 하노이 · 8월 18일
하노이 SNS 화장품 판매 부부, 1,070억동 누락 혐의예요
안전·사건 · 하노이 · 8월 18일
동나이산 소고기 육포 65톤, 실제로는 물소였어요
안전·사건 · 동나이 · 8월 18일
하노이 CT6 아파트 519채, 시세 4배여도 배상액은 별도예요
안전·사건 · 하노이 · 8월 18일
북부·꽝찌 21일까지 최대 450㎜, 이동 미뤄요
안전·사건 · 베트남 · 8월 18일
다낭 미케해변 오토바이 보관함도 털려요
안전·사건 · 다낭 · 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