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세무 AI 전화, 링크 누르라면 사칭이에요
세금 체납과 출국 보류 안내 전화가 와도 송금부터 하지 말고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한눈 요약
- 호치민시 세무 당국은 8월 13일 기준 세금 미납자에게 AI 안내 전화를 운영하고 있어요.
- 공식 전화의 표시 이름은 Thue TP.HCM이며, 문자나 이메일로 납부 링크를 보내지 않아요.
- OTP와 은행 로그인 정보를 요구하거나 개인 계좌로 송금하라고 하면 즉시 멈춰야 해요.
호치민시 세무 당국이 세금 체납과 출국 보류 조치를 안내하는 AI 전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세무서 전화 자체가 모두 사기는 아니라는 뜻이에요. 다만 이를 흉내 낸 피싱이 따라붙을 수 있어, 8월 13일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진짜 전화가 하지 않는 행동을 분명히 공개했어요.
공식 AI 전화는 수신 화면에 Thue TP.HCM이라는 이름이 표시돼요. 세금 의무를 아직 마치지 않은 납세자에게 전화해 미납 사실이나 출국 보류 관련 내용을 알려줘요. 표시 이름만 믿고 바로 송금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공식 서비스에 접속해 다시 확인해야 해요.
가장 확실한 구별법은 링크예요. 공식 AI 전화는 문자나 이메일로 결제 링크를 보내지 않아요. 세금 체납 확인, 정보 갱신, 세금 환급 통지 같은 이유를 대며 링크를 누르라고 하면 일단 멈추세요. 전화를 건 사람이 세무 공무원이라고 주장해도 링크 안에서 정보를 입력하면 안 돼요.
- OTP나 거래 인증번호를 알려 달라는 요구
- 은행 계정과 로그인 정보를 달라는 요구
- 문자나 이메일의 링크에서 세금을 납부하라는 요구
- eTax Mobile 이외의 앱을 설치하라는 요구
- 공무원 개인 명의 계좌로 돈을 보내라는 요구
- 세금 감면이나 채무 면제를 전화로 확정해 준다는 말
- 세무 업무 범위를 벗어난 법률 상담이나 다른 거래 제안
실제 납부가 필요한지는 eTax Mobile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납부는 eTax Mobile과 인터넷뱅킹, 베트남 국가 공공서비스 포털 같은 공식 경로로 진행하도록 안내돼요. 상대방이 보내 준 주소를 따라가지 말고, 평소 쓰던 앱이나 직접 찾은 공식 채널을 여는 것이 핵심이에요.
이번 안내는 베트남 국민 전용 신분 제도가 아니라 세금 의무가 남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해요. 호치민에서 개인이나 사업체 명의로 세금을 처리하는 교민이라면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반대로 본인에게 현지 세금 의무가 없다면 전화 내용만 믿고 새로 결제하거나 개인정보를 넘길 이유가 없어요.
- 통화 중에는 OTP와 은행 정보를 말하지 않아요.
- 링크를 누르거나 개인 계좌로 송금하지 않아요.
- 통화를 마친 뒤 eTax Mobile에서 체납 정보를 직접 조회해요.
- 복잡한 절차나 의문이 남으면 담당 세무 공무원 정보를 안내받고 세무서 방문 일정을 잡아요.
여러 절차가 얽힌 사안은 AI 전화에서 돈을 받아 끝내는 방식이 아니에요. 안내 시스템이 담당 세무 공무원의 정보와 전화번호를 제공하고, 이후 세무 당국에서 직접 상담할 일정을 잡는 구조예요. 결국 전화 한 통만 근거로 금융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호치민시 세무 당국이 강조한 가장 중요한 원칙이에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