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응우옌호앙 거리 버스 기사 폭행, 1명 구금됐어요
손님 유치 다툼이 집단 폭행으로 번져 운전기사가 병원 치료를 받고 있어요.

한눈 요약
- 8월 8일 다낭 응우옌호앙 거리에서 16인승 버스 기사들 사이에 폭행 사건이 벌어졌어요.
- 같은 방향으로 운행하던 차량 두 대가 손님 유치 문제로 충돌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어요.
- 피해 기사는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쳐 입원했고, 경찰은 폭행 가담자 1명을 형사 구금했어요.
다낭에서 같은 노선을 달리던 16인승 버스 기사들 사이의 손님 유치 경쟁이 도로 한복판 폭행으로 번졌어요. 사건은 8월 8일 다낭 반탁동 짜까이 주민구역에 있는 응우옌호앙 거리에서 발생했어요. 도로변에는 16인승 버스 두 대가 서 있었고, 시민이 현장을 촬영한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알려졌어요.
공개된 영상에는 남성 한 명이 피해자의 목을 팔로 조르듯 붙잡고, 다른 남성이 피해자의 얼굴과 머리를 계속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모습이 담겼어요. 주민 신고를 받은 반탁동 경찰은 현장에 인력을 보내 관련자와 사건 경위를 확인했어요.
8월 8일 다낭 반탁동 짜까이 주민구역의 응우옌호앙 거리에서 발생했어요. 8월 12일 기준 경찰 수사와 관련자 확인이 이어지고 있어요.
피해자는 43세 남성 L.V.H로 확인됐어요. 다낭에서 꾸이년으로 운행하는 낌리엔 소속 16인승 버스 기사예요. 폭행을 당한 뒤 허리와 머리, 왼팔을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어요. 두 매체 모두 피해 부위와 입원 치료 사실을 같은 내용으로 전했어요.
경찰의 초기 조사에 따르면 폭행에 가담한 사람들은 년득 소속 16인승 버스의 기사와 보조 승무원이었어요. 이 차량은 피해 차량과 같은 방향으로 운행하고 있었어요. 두 차량 사이에 손님을 서로 태우려는 문제로 갈등이 생긴 것이 폭행의 발단으로 파악됐어요.
- 반탁동 경찰은 리엔찌에우동에 거주하는 응오비엣히에우(36)를 형사 구금했어요.
- 경찰은 히에우가 피해자를 직접 때려 다치게 한 것으로 보고 공공질서 교란 혐의를 조사하고 있어요.
- 현장에 있었던 다른 관련자들의 가담 여부와 처리 근거도 계속 확인하고 있어요.
이번 사건은 버스 이용객을 겨냥한 범죄로 확인된 것은 아니에요. 현지 16인승 버스 업체 종사자들의 손님 유치 갈등에서 시작된 폭행 사건이라는 것이 경찰의 초기 판단이에요. 구금된 사람의 혐의와 다른 관련자의 책임은 수사가 더 진행돼야 확정돼요.
교민 입장에서는 다낭과 꾸이년 사이를 오가는 소형 버스를 탈 때 참고할 만한 사건이에요. 기사나 승무원 사이에 언쟁이나 몸싸움이 벌어지면 차량 주변에 머물지 말고 먼저 거리를 두는 게 좋아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승객이 별도로 신고하거나 준비할 서류, 이용 제한, 노선 중단이 있다는 내용은 보도되지 않았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시사VnExpress 사건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