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노이바이공항 허위글, 벌금 1,250만동이에요
공항 보안 정보를 자극적으로 꾸며 틱톡에 올린 운전기사가 처벌받았어요

한눈 요약
-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출입국경찰은 공항 보안 관련 허위 정보를 올린 32세 운전자에게 1,250만동의 벌금을 부과했어요.
- 운전자는 조회 수와 팔로워를 늘리려고 근거 없는 내용을 꾸몄다고 인정했어요.
- 교민도 공항 단속이나 보안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기 전에 출처와 사실 여부부터 확인해야 해요.
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의 보안 조치를 두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꾸며 틱톡에 올린 운전기사가 1,250만동의 벌금을 물게 됐어요. 단순히 잘못 들은 정보를 전달한 사례가 아니라, 관심을 끌 목적으로 자극적인 내용을 만들어 퍼뜨렸다고 본인이 인정한 사건이에요.
Dantri 보도에 따르면 노이바이국제공항 출입국경찰은 8월 11일 하노이 다이쑤옌 지역에 사는 32세 도 반 T씨에게 행정벌금 처분을 내렸어요. T씨는 플랫폼을 통해 승객을 태우는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었어요.
문제가 된 게시물은 처분 하루 전인 8월 10일 올라왔어요. T씨는 팔로워 809명인 개인 틱톡 계정을 이용해 노이바이공항에서 경찰이 시행하는 보안과 질서 유지 조치에 관한 내용을 게시하고 공유했어요. 하지만 해당 정보는 검증되지 않았고 뒷받침할 근거도 없었어요.
당국은 T씨가 기관과 단체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허위 정보, 사실과 다른 정보,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했다고 판단했어요. 벌금은 2026년 정부 시행령 174호 제95조 제1항 a호를 근거로 부과됐어요.
당국 조사에서 T씨는 개인 틱톡 채널의 팔로워와 반응을 늘리려고 선정적인 콘텐츠를 만들었으며, 관련 정보를 자신이 꾸며냈다고 인정했어요. 팔로워가 809명에 불과했어도 게시물이 공개적으로 유통된 행위 자체가 처분 대상이 된 셈이에요.
- 게시일은 2026년 8월 10일이에요.
- 벌금 처분일은 2026년 8월 11일이에요.
- 부과된 행정벌금은 1,250만동이에요.
- 문제의 틱톡 계정은 팔로워 809명이었어요.
교민 입장에서는 노이바이공항 단속, 검색 강화, 경찰 배치처럼 불안을 부르기 쉬운 게시물을 특히 조심하면 돼요. 한국어 단톡방이나 개인 사회관계망에 원문을 그대로 옮기는 행위도 정보 확산에 해당할 수 있으니, 게시자의 주장만 보고 전달하지 않는 편이 안전해요. 이번 보도에는 외국인만 따로 제외한다는 내용이 없어요.
- 공항이나 공안 등 공식 기관이 발표한 내용인지 확인해요.
- 출처와 근거가 없는 틱톡 영상은 단톡방에 바로 전달하지 않아요.
-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제목이나 설명에 덧붙이지 않아요.
공안은 사회관계망에 정보를 게시하거나 공유하기 전에 사실 여부를 검증해야 한다고 당부했어요. 이번 사건의 결론은 분명해요. 조회 수를 노리고 공항 치안 정보를 꾸며내면 실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허위 정보 유포로 처벌받을 수 있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Dantri 사회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