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 서점서 교재 3만4천 권 위조, 구매 전 확인해요
정품 계약을 맺은 서점에서도 가짜 교과서와 영어책을 따로 들여온 혐의가 드러났어요.

한눈 요약
- 동나이 공안이 위조 교재 약 3만4천 권을 판매하려 한 혐의로 서점 운영자를 구속 수사하고 있어요.
- 감정 결과 해당 교과서와 문제집, 영어책은 위조품으로 확인됐고 가액은 약 5억9천800만 동이에요.
- 자녀 교재를 살 때 정식 서점이라는 이유만으로 안심하기보다 책의 출처와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동나이에서 교과서와 문제집, 영어책 약 3만4천 권을 위조품으로 들여와 서점에서 판매하려 한 사건이 적발됐어요. 동나이시 경제경찰은 8월 12일 서점 운영자 응우옌 땅 띠엔을 위조상품 판매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 수사에 들어갔어요. 경찰은 거주지도 압수수색했어요.
수사 대상자는 1987년생으로 동나이시 년짝 지역에 거주하며, 2022년 자신의 이름을 딴 개인기업을 등록했어요. 이 업체는 교과서와 문제집, 영어책, 문구류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서점을 운영해 왔어요.
눈여겨볼 부분은 처음부터 위조책만 취급한 가게가 아니었다는 점이에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운영자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회사 대표로서 출판물 유통업체 등과 직접 계약하고 정품 교과서를 공급받았어요. 정품 거래 경력이 있는 서점에 위조품이 함께 들어온 사건인 셈이에요.
경찰은 운영자가 2024년 4월 여러 차례에 걸쳐 위조 흔적이 있는 각 학년용 교과서와 문제집, 영어책을 사들였다고 보고 있어요. 대상은 베트남 학교에서 사용하는 ‘쩐 쩌이 상 따오’ 교재 세트였어요. 들여온 책은 약 3만4천 권으로, 서점에 가져와 진열하고 이익을 남기려 했다는 게 수사기관의 판단이에요.
전문 감정 결과 문제의 책들은 위조품으로 확인됐어요. 전체 가액은 약 5억9천800만 동이에요. 이 금액과 수량은 Dân trí가 사건을 보도한 8월 12일 기준 수사기관 발표 내용이에요.
- 베트남 현지 학교 과정의 교과서와 문제집, 영어책을 사는 가정은 이번 사건을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
- 한국 교과서만 이용하거나 해당 베트남 교재 세트를 사지 않는 가정은 직접적인 구매 대상이 아니에요.
- 기사에는 위조책 식별법이나 피해 교환 창구, 해당 서점의 구체적인 주소가 공개되지 않았어요. 확인되지 않은 판매처를 특정하면 안 돼요.
현재 공개된 내용은 운영자에 대한 혐의와 압수된 책의 감정 결과까지예요. 약 3만4천 권이 실제 소비자에게 모두 판매됐는지, 어느 학교나 지역으로 유통됐는지는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어요. 경찰 수사도 계속되고 있어요. 따라서 동나이의 모든 서점이나 해당 교재 전체에 문제가 있다고 확대해 받아들일 단계는 아니에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Dantri 사회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