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한국 송금, 목적·급여 증빙부터 챙겨요
한국 계좌로 돈을 보내려면 금액보다 송금 목적과 합법적인 자금 출처를 먼저 설명해야 해요.

한눈 요약
- 베트남의 해외송금은 허가된 은행이 목적과 자금 출처를 확인한 뒤 처리해요.
- 한국인이 베트남에서 받은 합법적인 급여나 보너스는 본인 계좌에 입금돼 있다면 해외 본인 계좌로 보낼 수 있어요.
- 현금 휴대액이 미화 5,000달러 또는 1,500만 동을 넘으면 출입국 때 세관에 신고해야 해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송금할 때는 내 돈이라는 사실만으로 부족해요. 허가된 은행이 송금 목적과 돈의 합법적인 출처를 함께 확인하기 때문이에요. 송금인과 수취인 정보뿐 아니라 유학비나 치료비 같은 현재 거래인지, 가족에게 보내는 일방송금인지도 살펴봐요. 관련 절차는 베트남의 해외송금 규정에 따라 처리되므로, 금액을 정하기 전에 어떤 목적으로 보낼지부터 정해야 해요.
베트남에서 합법적으로 받은 급여, 보너스, 수당이 본인 계좌에 들어온 외국인은 자기 해외계좌로 송금할 수 있는 방향으로 안내돼요. 다만 현금으로 받은 돈이나 출처를 증명하기 어려운 돈은 은행이 합법적인 취득 경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어요.
개인 해외송금이 허용되는 대표 목적은 유학비와 생활비, 해외 치료비, 출장과 관광 및 방문 경비, 해외 거주 친족 부양금, 상속금, 이민과 정착 자금, 해외 서비스 수수료와 각종 요금이에요. 한국에 있는 가족의 학비나 생활비는 해당 목적에 맞춰 신청할 수 있어요. 반면 한국의 본인 계좌로 단순히 저축을 옮긴다는 이유는 독립된 허용 목적이 아니어서 심사가 더 까다로울 수 있어요.
- 여권 또는 은행이 인정하는 신분증과 송금신청서
- 수취인의 영문 성명, 은행명, 국제은행식별코드인 SWIFT, 계좌번호
- 학비 고지서와 입학허가서, 병원 승인서, 가족관계 자료 등 송금 목적에 맞는 증빙
- 은행별로 요구할 수 있는 원본, 번역본, 공증 서류
목적별 추가 서류도 달라요. 유학비는 학교의 학비와 생활비 고지서, 입학허가서 또는 재학 자료가 필요해요. 치료비는 해외 병원의 진료 승인서나 베트남 병원의 해외치료 의뢰서를 준비해요. 친족 부양금은 해외 거주 증빙과 가족관계 증빙이 필요하며, 인정되는 가족은 부모, 자녀, 배우자, 친형제자매예요. 상속은 유언이나 상속문서, 합의서가 필요하고 대리 송금이라면 공증 위임장도 붙어요.
일률적인 연간 자유송금 한도는 없어요. 유학비와 치료비는 학교나 병원의 고지 금액, 상속금은 법적으로 받을 재산가액, 해외 정착금은 정착 허가 전에 베트남에서 형성한 자산가치가 기준이에요. 친족 부양금은 친족이 사는 국가의 1인당 평균소득 이하이며, 은행이 세계은행의 최신 공표치를 확인해요. 출장과 방문 경비는 합리적인 필요 범위에서 은행이 결정해요.
송금 재원으로는 본인 외화 당좌계좌의 돈, 외화 정기예금, 은행에서 매입한 외화를 사용할 수 있어요. 생활비가 고지서에 따로 적혀 있지 않으면 은행이 추가 허용액을 판단해요. 베트남 국민이나 일반 거주자는 단순한 본인 계좌 이전만으로 부족하고, 유학이나 치료, 부양, 상속, 정착, 해외 요금 납부 등 허용 목적과 증빙이 필요하다는 점도 구분해야 해요.
- 출입국 때 미화 5,000달러 초과 또는 1,500만 동 초과 현금을 휴대하면 세관에 신고해요.
- 입국 때 미화 5,000달러 초과 외화를 신고했다면 신고서가 베트남 은행 계좌 예치의 근거가 될 수 있어요.
- 신고 없이 들여온 기준 초과 외화는 은행 예치와 이후 송금이 막힐 수 있어요.
- 영업점이나 고객센터에 송금 목적 코드, 원본과 번역 및 공증 필요 여부, 송금료와 전신료 및 중개은행 수수료, 모바일앱 접수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씬짜오베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