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캐나다산 바닷가재, 1㎏ 95만 동부터예요
호주산의 약 3분의 1 가격, 7월부터 9월까지 물량도 넉넉해요

한눈 요약
- 8월 16일 보도 기준, 호치민에서 캐나다산 바닷가재는 1㎏당 95만 동부터 팔려요.
- 500g에서 600g짜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에서 10% 저렴해졌어요.
- 슈퍼마켓과 온라인, 식당으로 판매처가 넓어져 가족 외식 때도 접하기 쉬워졌어요.
호치민에서 캐나다산 바닷가재가 비교적 부담이 적은 해산물 메뉴로 자리 잡고 있어요. 8월 16일 보도 기준, 현지 해산물 매장에서 500g에서 600g짜리 한 마리는 1㎏당 95만 동에서 110만 동에 팔려요. 1㎏이 넘는 큰 개체는 1㎏당 약 130만 동에서 140만 동이에요.
같은 기준으로 호주산은 1㎏당 350만 동, 베트남산 가시바닷가재는 약 300만 동, 베트남산 록랍스터는 약 150만 동이에요. 캐나다산 소형 개체 가격은 호주산의 약 3분의 1 수준이고, 일부 베트남산보다도 저렴해요.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에서 10% 내려갔어요. 호치민에 사는 소비자 호아 씨는 최근 다른 품종 대신 캐나다산만 사기 시작했다고 말했어요. 수입 직후 살아 있는 상태로 판매되고, 살이 달고 단단한데 가격까지 낮다는 이유였어요.
- 500g에서 600g 개체는 1㎏당 95만 동에서 110만 동이에요.
- 1㎏ 이상 개체는 1㎏당 약 130만 동에서 140만 동이에요.
- 가격과 비교 시점은 VnExpress Intl의 2026년 8월 16일 보도 기준이에요.
- 개체별 실제 결제액은 무게에 따라 달라지므로 마리 가격과 1㎏당 가격을 구분해서 봐야 해요.
수입도 빠르게 늘었어요. 베트남 세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베트남이 캐나다에서 들여온 수산물은 약 3,400만 달러어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했어요. 이 가운데 바닷가재가 수입액의 약 60%에서 65%를 차지했어요.
호치민의 한 수입 해산물 판매업자는 매달 캐나다산을 수백 ㎏ 들여오고 있어요. 다른 품종보다 수입량을 30% 더 많이 잡아도 가격 경쟁력 때문에 가장 먼저 팔린다고 설명했어요. 예전에는 소수 도매업체만 취급했지만, 지금은 수입과 유통에 뛰어드는 업체도 늘고 있어요.
- 수입 해산물 전문점뿐 아니라 슈퍼마켓과 온라인에서도 판매돼요.
- 식당에서는 게, 새우, 조개 등과 함께 구성한 해산물 세트로도 나와요.
- 여럿이 먹는 가족 식사나 모임에서는 단품뿐 아니라 세트의 총중량과 구성도 함께 비교해 보는 게 좋아요.
공급이 넉넉한 시기도 가격에 영향을 줘요. 해산물 체인 하이산호앙자의 쩐반쯔엉 대표는 캐나다산의 제철이 7월부터 9월이라 이 기간에는 호주산보다 물량이 풍부하다고 설명했어요. 운송과 보관 중에도 잘 버텨 폐사에 따른 손실이 적다는 점도 낮은 판매가에 도움이 돼요. 이 회사의 올해 1월부터 7월 캐나다산 수입량도 지난해보다 두 자릿수 비율로 증가했어요. 다만 업체 평가는 베트남산보다 품질이 높지는 않다는 쪽이에요. 최고급 품질보다 가격과 접근성을 중시할 때 선택지가 넓어진 것으로 보면 돼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nExpress Int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