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SJC 금, 일주일 보유해도 300만 동 손실이에요
금값은 그대로였지만 매입가와 판매가 차이가 커서 사는 순간 손실이 생겨요

한눈 요약
- 8월 16일 오전 SJC 골드바 판매가는 1르엉당 1억4,400만 동이에요
- 골드바와 금반지 모두 매입가와 판매가 차이가 300만 동이에요
- 국제 금값은 올랐지만 베트남 SJC 가격은 일주일째 움직이지 않았어요
베트남에서 SJC 금을 산 분이라면 국제 금값 상승 소식만 보고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요. 8월 16일 오전 기준, 사이공주얼리컴퍼니(SJC)의 골드바 가격은 1르엉당 매입 1억4,100만 동, 판매 1억4,400만 동이었어요. 전주 말과 비교하면 두 가격 모두 그대로예요.
금은 살 때 판매가를 내고, 되팔 때는 더 낮은 매입가를 받아요. 8월 16일 두 가격의 차이는 1르엉당 300만 동이에요. 일주일 전에 사서 가격이 그대로인 상태로 되팔아도 이 차이만큼 손실을 보는 구조예요.
SJC 금반지도 상황은 같아요. 8월 16일 오전 기준 매입가는 1르엉당 1억4,050만 동, 판매가는 1억4,350만 동이에요. 일주일 동안 가격은 변하지 않았지만 매입가와 판매가 사이에는 역시 300만 동 차이가 남아 있어요.
- 골드바, 매입 1억4,100만 동, 판매 1억4,400만 동
- 금반지, 매입 1억4,050만 동, 판매 1억4,350만 동
- 두 상품의 매입가와 판매가 차이, 각각 300만 동
반면 국제 금값은 온스당 4,375.6달러로, 전주 말보다 31달러 올랐어요. 미국 달러가 약해진 점이 금값을 받쳤어요.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1% 올랐고, 1년 전보다 3.4% 상승했어요. 6월의 연간 상승률 3.5%보다는 낮아졌어요.
이 수치는 시장 예상과 같았어요. 미국 중앙은행의 물가 목표인 2%보다는 여전히 높지만, 월간 상승 폭이 작아서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투자자가 줄었다고 매체는 전했어요. 달러 약세와 금리 전망 변화가 국제 금값에는 상승 재료로 작용한 셈이에요.
Kitco News가 월가 분석가 10명을 조사한 결과 9명인 90%가 다음 주 상승을 예상했고, 1명은 하락을 예상했어요. 보합 전망은 없었어요. 다만 소수 의견을 모은 전망일 뿐, 실제 가격 상승을 보장하지는 않아요.
개인 투자자 조사도 상승 쪽이 많았어요. 222명 가운데 150명인 68%는 상승, 38명인 17%는 하락, 34명인 15%는 보합을 예상했어요. 국제 금값 전망과 베트남 SJC 소매가격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이번 가격에서 확인돼요.
- 뉴스의 국제 금값보다 실제 이용할 SJC 매장의 매입가와 판매가를 함께 확인해요
- 단기간 보유라면 가격이 1르엉당 300만 동보다 더 올라야 현재 가격 차이를 만회할 수 있어요
- 골드바와 금반지는 가격이 다르므로 보유 상품의 정확한 매입가를 확인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