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월병값 최대 20% 올라, 4개 한 상자 85만동이에요
9월 25일 중추절을 앞두고 재료비와 인건비가 뛰면서 월병 가격도 올랐어요.

한눈 요약
- 8월 12일 기준 월병 가격이 지난해보다 3%에서 20% 올랐어요.
- 호치민 매장에서는 4개들이 한 상자가 보통 83만동에서 85만동, 일부는 100만동이에요.
- 온라인 수제 월병은 훨씬 싸지만 제조 장소와 재료 출처가 불분명하면 피하는 게 좋아요.
올해 베트남 중추절은 9월 25일이에요. 명절을 앞두고 월병을 미리 주문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가격표를 보면 지난해보다 부담이 커졌어요. VnExpress가 8월 12일 전한 시장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에서 최대 20% 높아요. 원인으로는 재료비와 인건비, 포장비 상승이 꼽혀요.
호치민 자딘동에 사는 한 소비자가 여러 매장에서 확인한 4개들이 월병 한 상자 가격은 83만동에서 85만동이었어요. 일부 판매점은 100만동까지 받았어요. 이 소비자가 지난해 비슷한 상품을 70만동에 샀던 것과 비교하면, 한 상자에 적어도 13만동가량 더 내야 하는 셈이에요.
- 월병 전체 가격은 지난해보다 3%에서 20% 올랐어요.
- 팥과 토란, 연꽃씨 소를 넣은 제품은 소규모 제과점과 매장에서 7%에서 8% 올랐어요.
- 여러 재료를 섞은 소를 넣은 월병은 10% 올랐어요.
- 호치민 매장의 4개들이 한 상자는 주로 83만동에서 85만동, 일부는 100만동이에요.
호치민 꺼우끼에우동에서 10년째 월병 가게를 운영하는 쩐띠엔중 씨는 올해 판매가를 15% 올렸다고 밝혔어요. 재료비와 인건비가 30%에서 40% 뛰어 기존 가격을 유지하기 어려웠다는 설명이에요. 다만 모든 업체가 같은 폭으로 올린 것은 아니에요.
대형 제조사 KIDO는 일부 제품 가격만 3%에서 5% 인상했고, 나머지는 지난해 가격을 유지했어요. 브랜드와 속 재료, 포장 구성에 따라 인상 폭이 크게 다른 만큼, 선물용 상자를 살 때는 월병 개수와 종류까지 함께 비교해야 실제 가격 차이를 알 수 있어요.
온라인에서는 티라미수나 흘러내리는 소금 달걀노른자처럼 색다른 속을 넣은 수제 월병이 많이 보여요. 가격은 오프라인 매장 제품의 절반, 저렴한 것은 4분의 1 수준이에요. 다만 호치민시 식품안전국은 제조 시설이나 재료 출처를 명확히 밝히지 않는 판매자를 특히 조심하라고 당부했어요.
- 9월 25일 중추절 전에 필요한 수량과 예산을 먼저 정해요.
- 83만동에서 85만동짜리 상자는 구성과 속 재료가 같은지 확인한 뒤 비교해요.
- 온라인 수제 제품은 판매자가 제조 장소와 재료 출처를 공개했는지 확인해요.
- 가격이 매장 제품의 절반이나 4분의 1이어도 출처 설명이 불분명하면 구매를 피하는 편이 좋아요.
이번 가격 상승은 베트남 국민 전용 제도와 관계된 소식이 아니어서 VNeID나 시민증은 신경 안 써도 돼요. 교민에게 중요한 건 명절 선물비가 지난해보다 늘었다는 점이에요. 특히 회사나 거래처 선물로 여러 상자를 주문한다면, 제품별 인상률 차이가 커서 대형 제조사와 동네 제과점, 온라인 판매자의 가격과 출처를 함께 따져봐야 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nExpress Int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