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SJC 금값 8월 12일 30만 동 올랐어요
호치민 금 매장에서 1량을 사려면 최고 1억4,380만 동, 되팔 때 가격과는 최대 350만 동 차이 나요.

한눈 요약
- 8월 12일 오전 SJC 금괴 판매가는 1량당 1억4,380만 동으로 전날보다 30만 동 올랐어요.
- 같은 시점 업체별 금괴 매입가는 1억4,080만 동에서 1억4,100만 동, 판매가는 1억4,350만 동에서 1억4,380만 동이었어요.
- 국제 금값도 온스당 약 4,387달러에서 4,391달러로 올랐지만, 중동 긴장과 미국 금리 전망이 함께 움직여 추가 상승은 확실하지 않아요.
베트남 금값이 앞선 하락세를 딛고 소폭 반등했어요. 8월 12일 오전 사이공주얼리컴퍼니(SJC)는 금괴 가격을 1량당 30만 동 올렸어요. 매입가는 1억4,080만 동, 판매가는 1억4,380만 동이에요. VnExpress가 집계한 SJC 판매가도 1억4,380만 동으로 같았고, 상승률은 0.21%였어요.
현지 기사에서 쓰는 lượng과 tael은 여기서 37.5g을 뜻해요. 국제 금값은 주로 1온스 기준이라 숫자만 그대로 비교하면 안 돼요. 베트남 금 1량은 약 1.2온스예요.
업체마다 가격은 조금 달랐어요. 8월 12일 오전 푸꾸이 금괴는 매입가가 1억4,080만 동이었고, ACB는 매입가 1억4,100만 동과 판매가 1억4,350만 동을 유지했어요. 같은 날에도 어디에서 거래하느냐에 따라 실제로 내거나 받는 돈이 달라진다는 뜻이에요.
- SJC, 매입 1억4,080만 동, 판매 1억4,380만 동
- ACB, 매입 1억4,100만 동, 판매 1억4,350만 동
- 푸꾸이, 매입 1억4,080만 동, 판매가는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금반지도 함께 올랐어요. SJC 금반지는 1량당 매입 1억4,030만 동, 판매 1억4,330만 동으로 30만 동 상승했어요. 푸꾸이는 매입 1억4,080만 동, 판매 1억4,380만 동이었어요. 금괴와 금반지는 같은 무게라도 업체와 제품에 따라 가격이 다르니, 금값이 올랐다는 제목만 보고 같은 상품으로 생각하면 안 돼요.
SJC 금괴는 사는 가격과 되파는 가격의 차이가 300만 동이에요. SJC 금반지도 300만 동, 푸꾸이 금반지는 300만 동, ACB 금괴는 250만 동 차이예요. 하루 상승분 30만 동보다 훨씬 커서 단기간에 사고팔면 금값이 올라도 손실이 날 수 있어요.
국제 금값도 같은 날 상승했어요. VnExpress는 현물 금이 0.46% 오른 온스당 4,387.03달러라고 전했고, Thanh Nien은 22달러 오른 4,391달러로 집계했어요. 집계 시점 차이로 수치가 조금 다르지만, 두 매체 모두 8월 12일 오전 상승 흐름을 확인했어요. 국제 금값은 최근 몇 주 동안 온스당 4,000달러를 웃돌았어요.
배경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있어요. 이란 측 발언으로 해협 폐쇄 위험이 이어지면서 안전자산인 금과 에너지 가격이 함께 올랐어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중앙은행의 금 매입도 가격을 받쳤어요. 반면 강한 미국 달러와 높은 금리는 상승 폭을 제한했어요. 미국 고용 지표는 약해졌지만 유가와 물가 부담 때문에 9월 미국 기준금리 전망은 다시 불확실해졌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약 4.7%에 머물렀어요.
- 매장에 금괴인지 금반지인지 먼저 확인해요.
- 같은 시각의 매입가와 판매가를 각각 물어봐요.
- 보유 금을 팔 때는 기사 속 판매가가 아니라 매장이 사들이는 매입가를 봐요.
- 8월 12일 가격은 당시 기준값이므로 실제 거래 직전 가격을 다시 확인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nExpress IntlThanh Nien 경제




